행 사 명  동강국제사진제 2021

일    정  2021. 07. 16(금) – 09. 19 (일)

장    소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문화예술회관, 영월군 일대

주    최  강원도 영월군

전시기간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3전시실

전시작가  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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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올해 ‘동강사진상’의 주인공 변순철 작가는 시대적 · 대중적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인물들의 몸짓과 표정에서 시대적 문화와 현상 등을 미적인 작가의 눈으로 읽어내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의 초기작인 짝-패는 뉴욕의 다인종 커플들의 원초적인 삶의 모습 속에서 문화적 이질감과 소외, 젠더와 인종문제, 가족 해체 같은 시대적 변화가 준 충격을 증폭시켜 전달해 주었다. 작가는 귀국 후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통해 체면과 가식에 가리워져 있던 인물 본연의 솔직한 민낯을 포착하고 미학적으로 드러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가의 예술적 눈에 비친 우리들의 민낯은 천박하고 촌스럽지만 동시에 순박하고 순진하며 진정성을 가진다. 그의 작품은 우리 내면의 보편적 정서에 대한 익숙함과 낯설음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실향민을 소재로 한 <나의 가족> 시리즈는 과거 이미지의 시간의 흔적을 추론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실향민과 그들의 가족을 조우하게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다.

전시기간  2021.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1,2 전시실

​큐레이터  김희정

전시작가  앤디 슈얼, 클로이 듀 매튜스, 크리스 돌리-브라운, 제이미 혹스워스, 존 리디, 매튜 핀, 

               올리비에 리숑, 오리 게르슈, 리처드 리로이드, 시안  데이비, 바네사 윈십   

전시개요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적인 전시로 전 세계 사진 예술의 경향과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을 다룬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사진의 뒷받침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아카데미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험주의적이고 현실주의적이며 실용주의적인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영국의 아카데미는 수많은 걸출한 예술가들을 배출해 왔다. 영국의 작가들은 특유의 다큐멘터리부터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무한한 개성과 다양성을 무기로 사진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진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영국 사진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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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1. 7. 16 - 2022

              *올해의 작가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대

              *올해의 작가 - 7 전시실

​큐레이터  김희정

전시작가  알렉스 유즌, 알조하라 지지, *알니스 스타클레, 안드레아 알카라이, 안드레이 폴루코, 안토니오 페레즈, 

               보리스 엘닥센 & 타비르 타오라드, 카를로만 마시디아노 세스페데스 리오하스, 에티노자 이본, 히로 다나카, 

               양경준, 라스 클링겐버그, 리디아 패너스, 말콤 이스턴, 밀루쉬카 보크마, 판 왕, 피에트로 로 카스토, 유네스 모하메드, 유첸 츄

*올해의 작가

전시개요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 사진의 현재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다. 올해의 주제는 <눈부신 여름!>이다. 무한한 시도와 인내심, 순간의 심연을 탐구하는 자세를 통해 작가와 대상은 또 다른 모습으로 항상 새롭게 창조되고 성장한다. 그 과정에 우연이라는 순간은 없다.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화두는 꿈이라는 이름으로 작가의 삶 앞에 늘 투영되고 있었다. 불확실, 불완전, 결핍, 불안, 타성이라는 장막의 방해에도 작가의 꿈은 수많은 흔적들의 나이테를 간직한 채 조금씩 익어간다. 성장의 시간들이 함께한 이러한 작가의 작품들을 본다는 것은 매혹적인 일이다. 올 여름은 작가 자신의 온 에너지로 기록된 작가의 분신들이 드러내는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눈부신 여름이 될 것이다.

전시기간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5전시실

전시기획  심상만

전시작가  김영석, 김영한, 임운상, 차장섭

전시개요

강원도사진가전은 강원도에 현주소를 두고 있거나 강원도 출신인 사진가를 초대하여 진행된다. 강원도 사진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자 강원도와 강원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기록을 통해 강원도의 과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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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디지털 갤러리

전시기획  손홍주,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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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찾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보도사진가들의 주요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올해의 주제는 ‘人 the VIEW_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이다. 동강국제사진제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현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기록자들의 사진을 초대하여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기간  2021. 7.16 - 2022

전시장소  영월군 일대​

전시기획  이재구

전시작가  노바울, 심학철, 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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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영월군의 주요 거리를 오픈 갤러리로 변모시키는 공공미술의 개념을 도입한 동강국제사진제의 특화된 전시다. <영월별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거리 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영월의 미학을 보여주는 결과이지만 동시에 설치된 작품 그 자체는 새로운 영월의 미학을 창조하는 재료가 된다.

전시기간  7.16 - 8.22

전시장소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

전시기획  이현동

전시작가  강양미, 김진호, 성백운, 안나희, 이병권, 이정진, 임창준, 정윤순, 조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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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Growing Up VIII’는 참여사진가들의 상호 교류와 전문 사진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깊이 있는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실험정신과 사진의 본질적 보수성을 함께 수용하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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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7. 16 - 8. 22

전시장소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전시기획  이현동

전시작가  고명진, 유음천, 장병기, 정유경, 정의목, 조병소, 홍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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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영월군에 거주하는 사진가들이 내 고장을 기록한 작업으로, 그 작품들은 영월의 문화와 삶, 그 자체를 상징한다. <북면이야기> 이라는 이야기 주제로 지금, 영월에 함께하는 영월의 자연과 환경,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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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1. 7.16 - 2022​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

전시기획  정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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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찍은 일상의 사진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전시한다. 초등학생의 일상과 아이들이 느끼는 감성과 감수성을 공유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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