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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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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

2021년 9월 29일(수)-10월5일(화)
관람시간|10:00-19:00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4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26



초대작가는 활발하게 활동중인 중견 및 신진 작가이다.

공연나 금송가현 김기정 김미경 김수연 김순지 김연자 김옥경 김종일 김진희 김철성 김효순 문재권 민병각 박동인 박영진
박옥희 서유나  송   용 오혜영 이상찬 이   숙 이하정 임종엽 정란숙 정영혁 조예원 최용천 탁양지 하미경 하미례 하정민
홍미림






2021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의 
기획의도 


1981년 2월 독일측 초대 회장에  FRIEDRICH WILHLM FURST ZU WLED를 선출하고 “사단법인 한독미술가협회”라는 이름으로 등록 및 창립되었다.

그해 독일의 임시 수도 “본”에 있는 알렉산더 쾌니히뮤지움에서 첫 전람회를 개최하고 1982년 한국 측 초대회장에 고 운보 김기창 선생을 선출, 문화공보부에 사회단체로 등록 하였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이처럼 독일과 연합하여 결성된 미술단체로 “셀”전 독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된바 있으며, 한독수교1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현대작가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바 있다. 그후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교류전을 개최한바 있다.

1982년 2월 제 2회전을 동아일보와 공동주최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럽성화(이콘)전”을 개최하고 같은 해 5-8월까지 전국(부산, 대구, 대전, 전주) 순회전을 개최하여 전국에서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제 8회전은 한독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독일 작가들을 초대하여 “독일현대작가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독일 이외에도 러시아, 벨기에, 헝가리등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2003년에는 미국LA에서 한국 현대미술전을 개최하는 등, 중국, 프랑스와도 교류를 확대하면서, 세계 여러나라들과 교류전 또는 초대전을 통해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아트포럼인터내셔널 미술협회는 1981년부터 현재(2021)까지 숭고하고 아름다운 창작을 하고 전시를 하며 예술로써 세상을 따뜻하게 빛내는 발걸음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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