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21-10-20 ~ 2021-11-07
박동욱, 송희정, 인세인박
무료
041-852-6038
2021 공주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경계의 회복, 지금-여기
작가명 박동욱(Dongwook Park, 朴炵昱), 송희정(Heejung Xong, 宋憙貞), 인세인박 (Insane Park)
전시기간 2021. 10. 20.(수) ~ 11. 7.(일)
전시장소 공주아트센터고마 2 전시실
주최주관 (재)공주문화재단, 아트센터 고마
관람시간 10:00 ~ 18:00(월요일 휴관)
홈페이지 주소: http://www.gongjucf.or.kr/
이메일 주소: jjin@gongjucf.or.kr
SNS계정: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jcf2020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Ko1xfgv7rd-sVYX6rK_sg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jcf_2020/
대표전화: 041-852-6038
공주문화재단은 현시대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조명 받고 있는 작가의 미디어 아트 및 설치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미술의 흐름을 포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정미정 독립 큐레이터
공주문화재단은 2021년 기획초대전으로 <경계의 회복, 지금-여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 및 설치 작품들을 통해 팬데믹(pandemic)시대가 가져온 개인의 고통, 변화된 일상, 사회적 재난 속에서 나의 감정들을 살펴보고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 부조리 등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
2019년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covid19)”라는 위기를 직면했다. 지구의 어느 한 지점에서 발생한 이 감염증은 전 세계인의 일상과 욕구를 제한하고,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팬데믹 시대가 2년여 지속이 되고있는 이 지점에서, 이제는 어디든 마스크 없이는 갈 수 없고 집콕, 언택트 라는 단어가 만연한 시대가 되었다. 인간의 일상과 구조를 뒤흔든 변화된 환경, 예술은 어떻게 포착하고 있을까!
회복을 위한 행위 part1_ 송희정 (Heejung Song)
송희정은 현실에 존재하는 가상세계, 혹은 사건을 내면세계로 탐구하는 작업을 한다. ‘무의식의 말하기’, ‘반복적 행위’, 좀 더 직접적인 물성으로 표현된 ‘투사조각’은 내적으로 환상, 가상, 실상을 넘나들어 가시화 된 것으로 실상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실에 놓인-투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회복을 위한 행위 part2_ 박동욱 (Dongwook Park)
박동욱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반응에 본질적 질문을 던지며, 외부환경에 대한 생명체의 반응, 자극, 자기보호를 흙으로 표현한다. 이는 도예가로서 흙과 불의 관계성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현실문제의 재해석이다.
회복을 위한 행위 part3_ 인세인박 (Insane Park)
미디어의 이미지를 직관적 상태로 보여주는 인세인박 작가는 현재를 날카롭게 발언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와 세포증식의 이미지 작업은 작가가 사회적 메세지를 던지는 명쾌한 방법으로, 미디어 작업에서 의도에 따른 이미지의 편집, 조작이 어떻게 의미의 반전이나 극대화로 연결되는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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