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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한국(인천)과 중국(산동성 위해노위 문화유한공사)의 미술계를 이끌어갈 중견작가 10명의 작품을 전시, 수묵화, 유화, 민화, 서예, 전지공예 등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동시에 30주년 행사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국제 교류 행사가 취소되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습관은 중국의 작품을 EMS(우체국 특송)로 받아 전시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중국의 실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중 작가의 수준 있는 작품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작가: 박진이, 신은섭, 이성미, 栾明知(난명지), 李 静(이정), 李宝义(이보의), 姜桂晓(강계효), 乔旸(교양), 郭海珍(곽해진), 李长江(이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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