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21-11-02 ~ 2022-02-20
Mary CORSE
유료
02-6040-2345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2021.11.02.~2022.02.20.)를 개최합니다.
메리 코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됩니다. 작가는 지난 60년 간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삼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빛을 회화에 담아내기 위한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해왔습니다. 특히 개인의 주관성 차이에 집중하여 관람자의 인식과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면을 창조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2021년 최신작까지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총 30여 점이 출품될 예정입니다. 10미터 이상의 회화를 비롯한 다수의 대형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여섯 개의 전시실은 ‘흰 빛 회화’, ‘색채 회화’, ‘빛 회화’, ‘검은 빛 회화’, ‘검은 흙’의 시리즈 별로 구성하여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폭 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빛을 새로운 인식의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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