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전 시 명 : 다시 피어나 ㅣ 김바르 개인전
▪ 전시기간 : 2022. 3. 2.(수) ~ 2022. 3. 15.(화)
▪ 관람시간 : AM 10:00 ~ PM 6:00 (매주 월요일 휴무)
▪ 전시장소 : 희수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1-3, 2~3층)
▪ 연 락 처 : 02-737-8869
작가노트
팬데믹으로 인하여 침체되고 힘든 세계인들에게 깊은 철학이나 무거운 의미가 아닌
보기만 해도 흥미롭고 즐겁고 평화로워지는 피스꽃과 스마일을 그리고 있다
하나의 선이 다섯 개의 꽃잎을 만들어내고 그 꽃잎의 끝은 미소로 이어진다.
이 하나의 선은 하나로 연결되는 우리 모두를 의미한다.
밝고 경쾌한 색으로 눈길을 끌고 눈길 끝에 머무를 때 미소를 자아내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그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스마일, 미소를 띤 작품들을 사랑하는 데에는
그만큼 세상이 적막하고 웃을 일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서 아닐까
그래서 내 그림을 보는 그 잠시의 시간만이라도 모든 힘듬을 잊고 미소를 따라지어보기를 원한다
잠들기 전, 내일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 때가 있었다
세상에 혼자라 생각이 들었던 그때, 나 혼자 모든 세상을 짊어진 것 같은
무거움과 무서움이 가득했던 그때에 한 사람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인해 새 삶을 살고 싶어졌고 이제는 죽음이 두려울 정도로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나의 과정을 지켜본 이들이 묻는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사는게 두려워요” 그런 이들에게 백 마디의 말은 공감과 응원이 아닌 부담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내가 웃고 내가 나를 사랑할 때에 비로소 다른 이들도 나를 사랑해 줄 거에요.
그러니 나 자신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매일이 행복이기를 바라요.’
이 마음을 담고 담아 넘치게 담아 피스꽃과 스마일을 그려낸다
감정은 전염이 된다고 믿는다.
내가 행복한 마음을, 평화로운 마음을 화폭에 담았을 때
보는 이들에게도 그 감정이 전염된다.
어렵지 않다.
내 그림의 의미도, 평화로운 마음도
:)
김바르, bubble bubble, 60x60cm, Acrylic on canvas, 2022
<약 력>
김바르 Kim Ba-reu
개인전
2022 <다시 피어나> 희수갤러리
2022 <BLOOMUNG> 서초종합체육관
2021 <PEACE, SMILE, LOVE> 광교갤러리아 백화점 VIP라운지
2021 <PEACE DREAM> 전주 향유갤러리
2021 <김바르 단독옥션> 플리옥션
2020 <감정의 전염> 판교 현대백화점
단체전
2022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 케이옥션
2021 <작은 그림전> 서울세일스포츠센터
2021 서울아트쇼 코엑스
2021 아트제주2021 메종글래드 제주
2021 <꼴라보매치전> 꼴라보하우스
2021 디자인코리아2021 양재aT센터
2021 <스타일도산> 파소갤러리X아트블렌딩
2021 <GOOD BY, GOOD BUY> 부산 뮤지엄다
2021 <포스터매치전> 아트블렌딩
2021 DAF디자인아트페어 선정작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21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BEXCO
2021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 BEXCO
수상
2020 ARTPICK OPEN CALL season2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