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희망을 - 고영종展 열다섯 번째 개인전
- 겨울, 그리고 봄 -
- 인사동 갤러리 이즈 에서 2022년 5월18일부터 5월23일 까지 -
다시, 희망을 - 고영종展 - 겨울, 그리고 봄 - 전이 2022년 5월18일 부터 5월23일 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갖는다. 고영종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연구한 기본이 탄탄한 화가이다. 그는 광주의 화가이며, ‘희망’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이번 갤러리 이즈 전시는 열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신작 31점이 소개되었다.
그는 작가 노트에서 ‘희망’이란 단어가 참 낯설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거리는 ‘봄’을 지나 곳곳에 여름의 힘이 넘쳐나는데, 정작 기다리는 진정한 ‘봄’은 오지도 않고 지나가 버린 것 같다. 희망을 만들어서라도 진짜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눈 속에, 메마른 나무 사이에 ‘희망’을 그려 넣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하였고,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하였고, KOFA 글로벌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하였다.
좌측부터) 고영종, 수세미 꽃, 가뭄이 풀리고, 162.2x112.1cm, Acrylic, 2022
고영종, 목련-봄의 시작, 162. x112.1cm,Acrylic,2022
고영종, 다순구미 봄풍정, 116.8x80.3cm,Acrylic,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