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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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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전

평론가 박영택

조선의 궁궐은 각 건물의 성격과 기능에 따라 좋은 글귀를 따서 이름을 지어 현판으로 만들어 걸었다. 내용이 좋을 뿐 아니라 글 자체의 조형성도 뛰어나다. 당대 최고의 명필들이 쓴 서예이자 각수들의 칼 솜씨도 뒤를 따르며 액틀 역시 볼만하다. 나는 늘 현판 자체를 매력적인 조형물로 바라본다. 조선궁궐의 현판이 이렇게나 아름답고 격이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융문루 현판, 김병학 글씨, 19세기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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