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아트sonoart에서는 2022년 6-7월 두 달간 “Black and White”를 주제로 두가지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색으로 만들어 내는 회화와 입체 작품들의 전시 입니다.
[Black_무겁고 깊은]展(참여작가: 권소영, 신선주, 유정현, 주연)은 흰 화면에 검은색을 주되게 사용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전시장의 흰 벽과 작품의 여백이 주는 연결 색으로써 검정색과 흰색의 조화를 고려했습니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재료인 먹,콘테,아크릴,안료 등으로 만들어내는 저마다의 ‘무겁고, 깊은’ 작품들이 전시 될 예정입니다.
[White_그림자를 삼키다]展(참여작가:김나리, 윤두진, 이유미, 장재철)은 입체 작품을 구현하는 작가들의 White작품들로 선별해서 구성될 예정입니다. 전시장의 공간과 벽에 설치될 작품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까지도 전시 작품의 일부로 포함해서 선 보이고자 합니다.
하얀 전시 공간과 흰 작품들 그리고 드리운 그림자의 어두운 검은자가 만드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Black_ 무겁고 깊은] 展
: 참여작가 _ 권소영, 신선주, 유정현, 주연
: 2022. 6. 23 ~ 7. 9
[White_ 그림자를 삼키다] 展
: 참여작가_김나리, 윤두진, 이유미, 장재철
: 2022. 7. 14 ~ 7. 30
소노아트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287-11. 1층(주차가능)
(02 3143 7476)
• 화 - 토요일 : am11 - pm6.
• 수요일(연장) : pm8까지.
• 점심시간: 1:30-2:30(문 닫음)
• 휴관 :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