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22-07-21 ~ 2022-07-31
강재훈, Go Been, 김지욱, 남 준, 박종우, 박하선, 변성진, 성남훈, 신미식, J ANN, 안세홍, 양재문, 양한모, 윤길중, LENA, 이규철, 이 소, 정명식, 하지권
02-765-1114
再 • 生(재•생) 사진展
7월 1일부터 인사동 갤러리 산촌에서 20명의 사진가들이 모여, 코로나 펜데믹으로 강제된 집콕과 비대면의 일상화, 거기에 갖가지 차별과 혐오로 지쳐 버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전시를 진행합니다.
90% 이상의 정신 질환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발생할 정도로 인간의 기억 자체가 정신적 고통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망각은 신이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틈만나면 되살아 나는 그 기억들. 그 기억의 연상이 떠올리는 생각과 감정, 의지, 혹은 상상의 작
용을 다스려주면 어떨까요?
꿈을 재현할 수 있는 회화와 달리 사진은 그 본원적 기능이 재생일 것입니다. 사진가들 고유의 시각으로 특정한 순간을 변주, 재생함으로써 부정적 시냅스를 긍정의 시냅스로 대체하여 위로에서 정화로 나아가는 시간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꿈은 재생 가능하다.
연령과 상태가 어떠하든 여전히 우리 내부에는
개발되지 않은 가능성, 탄생을 기다리는
새로운 미(美)가 존재한다.
-데일 터너 박사
사진展을 통해 서로 안부도 묻고 인사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평안한 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시 일정 :
1부 再 • 生 (재•생) / 2022년 7월 1일(금)~7월 10일(일) / 1F~2F
2부 氣 • 休 (기•휴) / 2022년 7월 21일(금)~7월 31일(일) / 1F~2F
전시 참여 사진가 :
강재훈, Go Been, 김지욱, 남 준, 박종우, 박하선, 변성진, 성남훈, 신미식, J ANN, 안세홍, 양재문, 양한모, 윤길중, LENA, 이규철, 이 소, 정명식, 하지권
전시 장소 :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1F~2F
관람 시간 : 월요일~일요일, AM 10:00 ~ PM 19:00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
지번 :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
1부 오프닝 : 2022년 7월 2일(토) PM 3시~5시
2부 오프닝 : 2022년 7월 23일(토) PM 3시~5시
전시 홍보 : 사진바다 / 후원 : 포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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