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2-07-20 ~ 2022-08-02
홍경희
02.737.8869
<개 요>
▪전 시 명 : 홍경희 개인전 <넝쿨처럼 사랑이 쏟아진 날에>
▪전시기간 : 2022 7. 20. (수) ~ 8. 2.(화)
▪관람시간 : AM 10:00 ~ PM 6: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희수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1-3, 2~3층)
▪연 락 처 : 02-737-8869
<작가노트>
터처럼 모여 공동화단으로 꾸며지기도 한다.
사람이 키우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각적 즐거움, 생존의 즐거움, 번식의 신비로움 등.
존재의 무게가 다를뿐
화분식물에게 주는 정성은
사람이 사람에게 쏟는 관심, 사랑과 다를 게 없는 듯하다.
주고 받는 머 그런 것도.
그저 그런걸 느끼며 바라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며 화분들을 그린다.
화분들의 행복했던 시절, 고요와 평안이 있었던 그 날, 그리고 쓸쓸함까지...
내가 그리는 화분 식물들은 모두 사람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다.
주변에 있었던 사물들에게서 최근엔 화분들에게 꽂혔다. 몇 년 된 듯하다.
그리면 그릴수록 조금씩 더 빠져들고 확장되는 재미에 아직 할 얘기들이 많은 것 같다.
화분 하나 그리면서 삶의 갖가지 것들을 느끼며 생각한다.
사람이 사는 삶의 배경위에 화분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좀 더 부각시키고 싶다.
관찰하는 대상들이 주인공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이다.
선을 그리고 색을 메워가는 과정에서 리듬이 생겨났다.
예전엔 그저 덤덤하고 묵직하게 채워 놓았었는데, 최근엔 조금 발랄해진 듯 하다.
아주 천천히 그 리듬을 탄다.
화분도, 그림도, 나도, 하나가 된 듯하다.
묵직에서 리듬타기로... 점점 발랄, 명랑해지기를 지향하며,
화분도, 그림도, 나도, Good!!
<약 력>
홍경희 Kyung-Hee H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2 넝쿨처럼 사랑이 쏟아진 날에 희수갤러리
2017 Waiting 아트리에갤러리 안양
2015 사무들 희수갤러리
2012 그녀의 자리 갤러리 루벤 서울
2010 붉은 머리의 샐러리맨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08 그리다 호흡하다 노암갤러리 서울
2002 마음에 있는 풍경 갤러리 Ladder 도쿄
2000 다색 모음전 종로갤러리 서울
1997 잃어버린 하늘 관훈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2.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하여-김현영, 홍경희 2인전 돈화문갤러리 서울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희수갤러리
2015 탄천설치미술제 탄천변
2014 크리스마스버드전 아트스페이스아프리카
2014 홍익인간전 성남아트센터
2014 성남미술협회전 성남아트센터
2014 한중미술교류전 치박박물관
2014 꿈과 희망전 큐브미술관
2014 흐름과 전망전 비주아트
2014 성남의 얼굴전 큐브미술관
2013 크리스마스버드전 도원갤러리
2013 사대문전 전북예술회관
2013 성남미술협회전 성남아트센터
2013 발돋움전 희수갤러리
2013 Side by Side 레지나벨라지움
2012 회화-ism 청하갤러리
2012 한일 국제현대 회화제 성남아트센터
2012 화랑미술제 갤러리신상
2012 가설의 정원 토포하우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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