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22-07-01 ~ 2022-07-31
김기라, 노세환, 문성식, 문형민, 박경진, 방앤리, 부지현, 서동주, 안규철, 옐로우아일랜드(팀), 원성원. 이대성 이예승, 전나환, 전명은, 정보원, 정연두, 진영선, 최기창, 최대진, 최재훈, 크립톤(황수경, 염인화)
02.379.3994
토탈미술관, 22명의 작가들과 <Beyond The Scene> 전시 개최
제3회 BTS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 서울 : 특별전시
7개의 키워드로 전하는 BTS의 메시지와 현대미술의 만남
○ <제3회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 특별전시
세계적으로는 전례 없는 팬덤 문화를 만들어온 BTS의 아미(ARMY)에 의해 자발적으로 기획된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의 행사 일환으로 기획된 현대미술 특별전시.
○ 7개의 키워드로 전하는 BTS의 메시지와 현대미술의 만남
BTS의 노래와 활동을 #정체성, #다양성, #기억, #연대, #일상, #환경 #미래 라는 7개의 키워드로 재구성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하는 전시
○ 특별한 아미들의 참여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헨리 청은 BTS의 곡 속에 들어있는 클래식의 모티브를 가지고 아미에게 헌정하는 클래식 음악인 <Suit for ARMY>를 작곡하였으며, 본 전시의 테마 뮤직으로 이 곡을 헌정하였음. <봄날>의 뮤직비디오를 분석한 영상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안 아미 안젤라 풀비렌티는 <방탄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새로운 영상작업을 선보일 예정임
토탈미술관은 <제3회 BTS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 특별전시 <Beyond the Scene> 전시를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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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Scene>
우리들이 예술가에게 정말 고마워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넘어 세상에 존재하는 예술가의 수만큼 많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마르셀 프루스트가 이야기했듯, 예술은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세계를 보여주거나, 보지 못하고 스쳐가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예술가의 수만큼 많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를 깨어 있게 한다. BTS의 행보 역시 그랬다. 한 시절을 풍미하고 잊혀지는 유행가가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 현실과 사회를 돌아보게 하였다. 이것이 그들을 단순한 7명의 보이 그룹으로 한정 지을 수 없게 하는 이유이며, 그들을 아티스트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게 하는 이유이다. BTS 국제컨퍼런스 특별전시로 기획된 <Beyond The Scene>은 7개의 키워드로 전하는 BTS의 메시지이다.
○ Beyond the Scene_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이야기
Beyond the Scene 라는 전시 제목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눈에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보자고 하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7명의 소년들로 만들어진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문 이니셜의 이름이기도 하다. 본 전시에서는 <Beyond The Scene>에는 7개의 키워드에 맞춰 선정된 역량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서 BTS의 앨범제목, 가사, 발췌된 연설문은 전시된 각각의 작품들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작동하여, BTS의 노랫말과 현대미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한다.
○ BTS의 메신저인 아미/아미 아티스트에 의한 전시
BTS의 팬클럽인 아미(A.R.M.Y)는 단순히 BTS의 노래와 멤버들을 좋아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그들은 BTS의 노래와 활동을 중심으로 한 그들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그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아미는 그렇게 팬덤 문화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본 전시 역시 아미가 주축이 되어 기획된 글로벌 학제간 컨퍼런스 행사의 특별전으로써, 아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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