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사 명 : Diaf 2022 (대구국제아트페어) 

기      간 : 2022년 11월 25일(금) ~ 11월 27일(일) 

개 막 식 : 2022년 11월 24일(목) 오후 2시 30분

VIP 프리뷰/프레스 : 2022년 11월 24일(목) 오후 3시 ~ 오후 8시

장      소 : 대구 엑스코(EXCO) 동관 1층 4,5,6홀

관람시간 : 11월 24일(목) : 오후 3시~ 오후 8시

                11월 25일(금) ~ 11월 26일(토)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11월 27일(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전시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주     최 :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 (사)대구화랑협회

주     관 : Diaf운영위원회

후     원 :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현대백화점, 대경대학교, 태왕, (주)SR

내     용 : 국내·외 화랑 전시(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특별전, 강연회, 토크쇼

9개국 129개 화랑 참가 (한국,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싱가포르)

(대구경북 33개 / 서울경기 63개 / 기타지역 24개 / 해외 9개)

021 갤러리(대구), 313아트프로젝트(서울/파리), 갤러리 가이아(서울), 갤러리 고도(서울), 갤러리 까르찌나(서울/모스크바), 갤러리 드림(성남), 갤러리 디엠(창녕), 갤러리 린(도쿄), 갤러리 마레(부산), 갤러리 반디트라소(서울), 갤러리 비선재(서울), 갤러리 비케이(서울), 갤러리 씨앤케이(대구), 갤러리 아인(서울), 갤러리 아트숲(부산), 갤러리 에델(오사카), 갤러리 엘피(파주), 갤러리 엠(서울), 갤러리 여울(대구), 갤러리 예강(대구), 갤러리 오모크(대구), 갤러리 일호(서울), 갤러리 자리아트(광주), 갤러리 자인제노(서울), 갤러리 자작나무(서울), 갤러리 제이원(대구), 갤러리 조이(부산), 갤러리 청담(청도), 갤러리 클로제(에센), 갤러리 통큰(서울), 갤러리 팔조(대구), 갤러리 혜원(대구), 갤러리 화이트원(서울), 갤러리2(서울), 갤러리FM(서울), 갤러리그림촌(대구), 갤러리밈(서울), 갤러리바움(서울), 갤러리바톤(서울), 갤러리분도(대구), 갤러리세인(서울), 갤러리신라(대구/서울), 갤러리위(용인), 갤러리전(대구), 구조 갤러리(서울), 국제갤러리(서울/부산), 금산갤러리(서울), 나 갤러리(서울), 나인 갤러리(광주), 더컬럼스 갤러리(서울/싱가폴), 데이트 갤러리(부산), 동원화랑(대구), 두남재아트센터(서울), 두루아트스페이스(서울), 두앤두 갤러리(양평), 드로잉룸(서울), 라우 갤러리(경주), 러브컨템포러리아트(서울), 리안갤러리(대구/서울), 린파인아트 갤러리(서울), 마산아트센터(창원), 맥화랑(부산), 메이준 갤러리(서울), 방스아트갤러리(서울/도쿄), 백아트(서울/LA), 보데갤러리(대구/뉘른베르크), 본화랑(서울), 봄갤러리(대구), 비앙갤러리(서울), 빛 갤러리(서울), 서정아트(서울), 소나무 갤러리(대구), 소울아트스페이스(부산), 쇼움갤러리(대구), 수화랑(대구), 슈카도+쎄나(도쿄), 스마트 갤러리(서울/뉴욕), 스튜디오끼 갤러리(파주), 신미갤러리(대구), 씨엘아트(서울), 아산갤러리(아산/천안), 아시안아트웍스(부산/베이징), 아터테인(서울), 아트나우(파주), 아트소향(부산), 아트스페이스 에이치(서울), 아트스페이스 호화(서울),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서울), 아트지앤지(대구), 아트코드갤러리(서울), 아트팩토리(파주), 야리라거 갤러리(서울/쾰른/런던), 양 갤러리(싱가폴/베이징), 에이벙커(서울), 에이피 갤러리(서울), 엠 컨템포러리(서울/부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영천), 예송갤러리(대구), 오션갤러리(부산), 와스 갤러리(상하이), 우손 갤러리(대구), 유나갤러리(서울/부산), 유진화랑(부산), 윤선갤러리(대구), 이상숙 갤러리(대구), 이은 갤러리(대구), 이정 갤러리(서울), 이화익갤러리(서울), 제이제이중정갤러리(서울), 조현화랑(부산), 주노아트갤러리 in 아트도서관(대구), 줌 갤러리(서울), 중앙갤러리 갤러리중앙202(대구), 지갤러리(서울), 지담 갤러리(서울), 초이앤초이 갤러리(서울/쾰른), 칼리파 갤러리(서울)크라운해태 아트벨리(양주), 클램프 갤러리(서울), 키다리 갤러리(대구), 토모히코 요시노 갤러리(도쿄), 토무라리 갤러리(서울/도쿄), 토포하우스(서울), 프리미엄 페이지(싱가폴), 프린트베이커리(서울), 피앤씨 갤러리(대구/서울), 피카소화랑(부산), 하나 갤러리(용인), 현인 갤러리(제주)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대구국제아트페어는 근대 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 예술의 도시 대구에서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2008년에 태어났다. 이후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세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자리 잡으며, 올해 15회째를 맞이하여 Diaf (Daegu International Art Fair)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국제적인 미술 행사로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첫 온라인 뷰잉룸(O.V.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대구국제아트페어와 한국 미술 시장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 (사)대구화랑협회가 주최하고 Diaf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현대백화점, 대경대학교, 태왕, ㈜SR이 후원하는 Diaf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면서 전시 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국제아트페어로 새롭게 시작하는 Diaf는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조현화랑, 갤러리바톤, 갤러리신라, 조현화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한 국내 120개 갤러리와 양 갤러리(Yang gallery, 토무라리(TomuraLee), 야리라거 갤러리(JARILAGER Gallery), 갤러리 클로제(Galerie Klose) 등 해외(독일, 싱가포르, 중국, 영국, 일본) 9개 갤러리를 포함하여 총 129개의 갤러리가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국내외 1200여 명의 작가 5,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Diaf에서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선기, 이건용, 박수근, 이우환, 남춘모, 변시지, 장욱진, 박서보, 이배, 곽훈, 우국원, 백남준, 정용주, 김태호, 최병소, 양해규, 박형근, 정상화, 유영국, 김종학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헤르난 바스, 다니엘 뷔렌, 조지 콘도, 조엘 매슬러, 애니쉬 카푸어, 쿠사마 야요이, 로즈 와일러, 캐롤 퓨어맨, 이미 크노벨 알렉스 카츠, 제프 존슨, 로버트 인디애나, 마크 그레이그 마틴, 무라카미 다까시, 마유카야마모토, 팅가팅가, 요시토모 나라, 하비에르 까예하, 카우스, 조엘 매슬러, 데이비드 호크니, 장 미셀 오토니엘, 로이 리히텐슈타인, 선 스컬리, 줄리안 오피, 루이스 부르주아, 캐서린 버나드, 케니 샤프 등 다양한 해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현재 미술시장 흐름을 가늠하게 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Diaf에서는 세미나실을 '라이브 룸(Live Room)'으로 명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 컬렉터스 토크(Young Art Collector's Talk)'는 두 가지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영상, 유민화, 이소영의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영 컬렉터들의 아트 토크', 그리고 노재명, 고기환의 '대중문화를 이해하면 현대 문화와 현대미술이 보인다'라는 타이틀로 많은 MZ 세대 영 컬렉터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또한 스토리텔링식 해설로 주목받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는 '마르크 샤갈, 혼란의 시대 사랑을 색칠하다.'라는 내용으로 강연회를 진행하며 슈퍼 컬렉터 성종화 원장은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 컬렉션은 행복이다'를 진행한다. 특히 Diaf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갤러리 대표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는 Diaf 참가 갤러리 대표와 소속 작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 토크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윤진섭 평론가와 참여 아티스트와의 토크도 예정돼 있다. '라이브 룸(Live Room)'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Diaf 공식 계정의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국내외 생중계된다.

윤진섭 평론가가 기획한 Diaf 2022 특별전은 제3회 인사미술제가 주최한 [한국의 팝아트1967-2009](2009) 이후 아트페어 특별전으로는 처음 열리는 팝아트 주제전이다.

2009년 [한국의 팝아트1967-2009]전 당시 참여 작가였던 아트놈, 찰스장, 김준 등은 이제 중견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들의 변모된 세계를 살펴보는 것은 이 전시가 전해주는 즐거움이다.

권오상, 김기라, 김승현, 김준, 김지희, 김채연, 마리킴, 손현수, 아트놈, 윤기원, 이동기, 찰스장, 홍경택, 홍지윤 총 1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전은 인사미술제 이후에 나타난 팝아트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중견에서 신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팝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통해 한국 팝아트의 현재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미래에 전개될 한국팝의 국제화를 위한 예비적 모색이기도 하다.

이번 Diaf에서는 세미나실을 '라이브 룸(Live Room)'으로 꾸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Diaf 공식 계정의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1)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영 컬렉터들의 아트 토크' - 11.26(토), 오후 4시

- 참여자 : 이소영(소통하는 그림 연구소 대표, 미술칼럼리스트), 이영상, 유민화

(2) '대중문화를 이해하면 현대 문화와 현대미술이 보인다' - 11.26(토), 오후 12시

- 참여자 : 노재명, 고기환

- 강연자 : 정우철 도슨트 - 11.25(금), 오후 4시

- 내용 : 프랑스의 3대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르크 샤갈. 그의 아름다운 작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지만, 그림 속 숨겨진 삶을 아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 샤갈의 인생은 아름다운 작품과는 달랐다. 유대인으로 태어나 1차 세계 대전, 러시아 혁명, 2차 세계 대전까지, 고난의 연속이었죠. 이런 혼란의 시대 속에서 끝까지 사랑과 행복을 캔버스에 새겼다. 그의 그림에는 왜 사랑이 가득한지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강연자 : 성종화 원장(마산 예일이비인후과) - 11.25(금) 오후 2시

- 내용 : 다양한 컬렉션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슈퍼 컬렉터의 컬랙팅 입문자를 위한 세미나

- 진행자 : 윤진섭

- 참여자 : 김기라, 아트놈

- 내  용 : 한국팝의 역사, 성격, 특징, 세계 팝아트의 흐름, 개별 창작세계의 소개.

(1) 아트지앤지 - 11.25(금) 오후 12시

- 진행자 : 안정희

- 참여자 : 안정희, 박정용, 임수빈

- 제목: 우리는 그림과 함께 살기로 했다.

- 내용 : 부부 아티스트 박정용, 임수빈 작가가 함께 살아가며 펼쳐내는 각자의 작업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가 바라보며 생각하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2) 키다리갤러리 - 11.26(토) 오후 2시

- 진행자 : 김민석

- 참여자 : 최형길, 신대준, 지히

- 제목 : 아티스트, 그들이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 내용 : 세 가지 섹션으로 큰 이야기를 진행하며 세부적인 관련 질문을 던지고, 자유롭게 아티스트들의 솔직한 경험담, 살아가는 이야기, 철학, 고민을 들어보며 그들의 생각과 시선을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3) 갤러리세인 - 11.27(일) 오후 12시

- 강연자 : 정영숙

- 참여자 : 김영환 작가

- 제목: 작가와의 아트톡톡

- 내용: 작가의 작품 설명, 작가 작업실 영상 관람, 대구에서 작가의 삶, 질의응답, 자유토크

(4) M컨템포러리 - 11.27(일) 오후 4시

- 강연자 : 강필웅

- 참여자 : 풀, 로컬세타

- 제목 : 영남지역 영 아티스트들 생존 방식

- 내용 : 젊은 아티스트들의 현실을 생존 방식에 솔직 기발한 대화와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관객과 던지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Diaf에서는 O.V.R(Online Viewing Room)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뷰잉 룸 O.V.R. 은 비대면 플랫폼으로 대구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모든 갤러리의 출품 작품들을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VIP에게 먼저 오픈되고, 오프라인 행사 종료와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접속자들이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OPEN : 11월 17일(목) ~ 12월 4일(일)

일   반 : 11월 25일(금) ~ 12월 4일(일)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 강화 정책으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된다. 관람객은 도슨트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함께 갤러리 부스를 투어 할 수 있다. 올해는 부스 도면을 A, B, C 섹터로 나눠서 진행한다. 

(매회 선착순 20명 사전 전화 예약 및 현장 접수).

· 전시 기간

  VIP 프리뷰 : 2022년 11월 24일(목) 오후 3시 ~ 오후 8시

  일         반 : 2022년 11월 25일(금) ~ 11월 27일(일) 

· 관람 시간

  11월 24일(목) : 오후 3시~ 오후 8시

  11월 25일(금) ~ 11월 26일(토)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11월 27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전시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 장      소 : 대구 엑스코(EXCO 동관 4,5,6 홀)

· 티      켓 : VIP 60,000원 / 일반 15,000원

                  *무료 대상 : 만 12세 미만

                  *단체 할인 없음.

· 문      의 : Diaf 사무국 T. 053)421-4774 / F. 053)421-4775 

· 주      소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5, 14층 1413호 우)41940

· 홈페이지 : www.diaf.or.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iaf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