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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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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 * 성남 도시 교류 전시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2022.11.05. - 12.31.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展

“ 성남과 광주 도시 교류전시 두 번째 이야기 ”
  문화 재생·회복 공간으로써 도시와 예술의 탐구적 시선


■ 전시 기획 의도

광주광역시-경기도 성남시 물리적 시간 – 거리, 3시간50분 – 281Km

올해 초 성남아트센터와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이 예술가 교류 전시 개최 및 문화예술 분야 상호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자,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월 성남아트센터에서 광주 박인선, 유지원, 이조흠 작가, 성남 박화영, 신희섭, 최정주 작가가 참여하여 진행완료 하였고, 이번 11월에는 광주 이강하미술관에서 성남 이찬주, 이나영, 최지원, 광주 김경란, 박성완, 이뿌리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전시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지원으로 기획자와 광주광역시와 성남시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년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을 교차하며 삶을 공유하였다.
 우리는 각자 태어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고향의 공간을 잠시 벗어나 “성남에서 광주 <—> 광주에서 성남”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익숙한 것을 낯설게, 낯선 것에 친숙함을 부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년부터 연결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성남시를 기차와 버스, 지하철로 오고가며 동네의 동네, 골목과 골목에서 마주했던 시간들은 어느덧 계절을 한 바퀴 바꾸어 놓았고, 다른 듯 닮은 두 도시에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과 관계들은 또 다른 영감으로 다가왔다. 

 ‘인공 도시, 급성장을 이룬 경기도 성남시&민주화와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를 창작과 노동, 정의되지 않은 사회적 예술은 무엇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정동적(情動的) 인지와 여정의 좌표인 6명의 작가 작업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도시 교류 워크숍을 통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또 다른 예술의 공공(公共)적 재생과 회복의 시간들을 살펴보고, 사회적 창작 공동체를 고찰한 결과물이다. 어쩌면 그것은 지도에 표기 된 지역과 중앙의 물리적 경계와 균열을 넘어, 보이지 않게 연결 된 도시의 얼굴을 기록하는 작업이자 사회적 역할의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방향일지 모른다.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 전시기간 : 2022.11.05.(토) ~ 12.31(토) (월, 휴관)
- 개막행사 : 2022.11.10.(목) 오후4시 
- 참여작가 : 광주/ 김경란, 박성완, 이뿌리, 성남/ 이찬주, 이나영, 최지원
- 기 획 자 : 이 선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
- 도 슨 트 : 전시 해설 프로그램 1일1회 오후3시 (네이버/ 유선 사전예약)

■ 문 의 이강하미술관 T.062-674-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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