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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애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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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항상 하늘에 떠 있다. 하지만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명한 날씨와 깜깜한 어둠이 있어야 별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도시에서는 반짝이는 별들을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 가득 별들을 구경하기 위해 별빛여행을 떠난다.

 

별빛이 눈앞에 떨어지는 풍경을 묘사하는 신선애 작가는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낭만적 풍경을 통해 누군가 가슴 속 따뜻한 추억을 선사해 준다. 깜깜한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들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하나둘 피어나게 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황홀한 별빛과 인물들이 만나 더욱 몽환적이고 내리는 별빛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로맨틱한 계절 12월이다. 2022년 마지막 전시는 신선애 작가의 <별빛이 내린다>20231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싱숭생숭한 연말에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떨어지는 별들을 보며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내년에는 굿뉴스로만 장식하기 바라며 올해는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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