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MCA COLLECTION 회상
- 전 시 명 : YEMCA COLLECTION 회상
- 전시기간 : 2023. 5. 26(금) ~ 6. 30(금)
- 운영시간 : 10:00 ~ 18:00, 월요일 휴관(무료 관람)
- 전시장소 :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 참여작가 : 강신원, 공윤추, 곽덕준, 권옥연, 김구립, 김동수, 김보현, 김비함,
김영태, 김재관, 김차섭, 김창열, 김형대, 박서보, 박성남, 변종하,
오용길, 우경희, 유강열, 윤명로, 윤중식, 이경석, 이동엽, 이두식,
이석주, 이세득, 이영찬, 이우환, 이 일, 이자경, 이정자, 장우성,
정창섭, 조승희, 주태석, 차대석, 천병근, 최만린, 코디최, 하종연,
한 묵, 한진만, 허백련
- 작 품 수 : 50점
- 주 관 : 익산예술의전당, 영은미술관
- 주 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시소개
YEMCA COLLECTION은 1992년 대유문화재단의 설립과 2000년 영은미술관의 준비와 개관까지의 초기 소장품에서 선별한 82인의 작가 119점을 의미합니다.
동시대 미술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며 작품 저마다의 개성이 강한 YEMCA COLLECTION에서 50점을 선별하여 그 시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작품과 함께 연대표기를 구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차례대로 당시 현대미술의 흐름에 맞춰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YEMCA COLLETION에서 선별한 45인 작가의 평면, 입체 다수의 작품 50점은 시기상으로는 1960년부터 2000년 초반까지를 중심으로 하여 그 시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르적으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의 다양한 장르를 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시기와 장르의 소장품이 상징하는 미술관 고유의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2000년 이전의 한국 근현대 미술을 되돌아보며 미술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익산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