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사 명 : Diaf 2023 (대구국제아트페어)
기 간 : 2023년 11월 03일(금) - 11월 05일(일)
개 막 식 : 2023년 11월 02일(목) 14:00
VIP 프리뷰/프레스 : 2023년 11월 2일(목) 15:00
장 소 : EXCO 동관 Hall 4,5,6
관람시간 : 11월 02일 (목) 15:00 - 19:30
11월 03일 (금) - 04일 (토) 11:00 - 19:30
11월 05일 (일) 11:00 - 18:30
주 최 :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 (사)대구화랑협회
주 관 : Diaf운영위원회
후 원 :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BC카드, 더현대, 대구은행, 대경대학교, 태왕, (주)SR
[행사 개요]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Diaf’는 근대 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 예술의 도시 대구에서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2008년에 태어났다. 이후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세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2022년에는 행사 주최 기관인 (사)대구화랑협회가 대구아트페어를 국제적인 미술 행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Diaf(Daegu International Art Fair)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변화를 일으키며 세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올해 ‘Diaf 2023’은 11월 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진행된다. (사)대구화랑협회가 주최하고 Diaf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비씨카드, 현대백화점, 대경대학교, 태왕, ㈜SR, 대구은행이 후원하는 Diaf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참가 화랑과 출품작 수준을 높이면서 프리미엄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디아프 2023에는 6개국(한국, 일본, 러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총116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1,000여 명의 작가 작품 4,500여 점이 출품된다. 회화, 조각, 판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블루칩 작가로 분류되는 이건용, 이우환, 박서보, 이배, 곽훈, 백남준, 김태호, 최병소, 김종학, 남춘모, 김창열, 전광영, 이기성, 윤병로, 박석원, 윤명로, 이명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하고, 해외 작가로는 앤디 워홀, 조지 콘도, 조엘 메슬러, 애니쉬 커푸어, 야요이 쿠사마, 로즈 와일리, 알랙스 카츠, 제프 쿤스, 매튜스톤, 로버트 인디애나, 무라카미 다카시, 바이런 킴, 나라 요시토모, 하비에르 카예하, 데이비드 호크니, 장 미셀 오토니엘, 줄리안 오피, 루이스 부르조아, 캐서린 번하드, 캐서린 안홀트, 조르디 핀토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최근 열린 Kiaf에서 주목받은 이상용, 채성필, 최형길, 김선우, 한충석, 감만지, 진영, 윤필현, 김우진, 김민송, 이상수 등의 신진 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인기 작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Diaf 2023 특별전 : 대구현대미술제, 도전과 저항의 역사’]
Diaf 2023 특별전에서는 40여 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대구현대미술제’의 의의를 오늘에 되살리고 그 역할을 상기시키는 ‘대구현대미술제, 도전과 저항의 역사’라는 아카이브 전시를 선보인다. 2018년에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전을 잇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탐색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윤진섭 평론가가 기획하였다.
‘대구현대미술제’는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대구에서 열렸으며, 한국 미술사상 최초로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실험이 난무한 전국 규모의 미술축제였다. 문화의 중앙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역미술의 자생성을 보여주기 위한 이러한 시도는 당시의 정치적, 문화적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매우 획기적인 일이었다.
대구현대미술제의 봉화를 시발로 이듬해인 1975년부터 서울, 부산, 광주, 전주, 강원 등지에서 ‘현대미술제’가 잇달아 열린 것은 ‘대구현대미술제’의 영향력이 파급된 결과이다.
그 후 대구는 서울에 이어 현대미술의 메카로 인식되었다. 60, 70년대 이후 발달된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문화자본은 컬렉터 층의 형성, 미술대학의 증설과 미술인구의 팽창, 견고한 작가층에 기반한 화랑과 아트센터, 미술관 등등 기반시설의 확충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 특별전에는 이건용, 이강소, 이명미, 최병소 등 10여명의 작품이 전시 된다.
[Diaf 2023 x 대구시티투어]
아트 페어를 더욱 편리하게 즐기고 싶다면 대구시티투어에 오른다. Diaf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동대구역에서 EXCO에 도착해서 디아프를 관람하고 수성못, 대구미술관 들을 투어 할 수 있는 ‘디아프 특별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룸 및 도슨트 프로그램]
디아프는 2022년부터 강연과 아트 토크의 횟수를 늘이고, 강연장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였고, 이 영상들은 아카이빙 자료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올해에도 '라이브 룸(Live Room)'에서는 총 10회의 다양한 강연과 아트토크가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백세희 변호사, 널 위한 문화예술 COO 이지현, 인기 도슨트 정우철, 윤진섭 평론가, 노재명 컬렉터, 즐거운 예감 임지영, 국제변호사 이유경, 한국문화예술법학회 송호영 회장, 프리즈 아시아 VIP 및 사업개발 총괄 이사 권민주, 아트메신저 이소영 등이 참가한다. 특히 11월 2일 VIP 프리뷰 날에 열리는 백세희 변호사의 강연은 VIP를 대상으로 '미술품 구매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주제로 하고 있어 많은 컬렉터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룸(Live Room)'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연 및 아트 토크 프로그램은 Diaf 공식 계정의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되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시청과 소통이 가능하다.전문 미술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참여 화랑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참여 갤러리를 3개의 존으로 나누어 매일 2회(낮2시, 4시) 동시에 진행된다. (1회당 약 50분 소요)
라이브룸 강연과 도슨트 프로그램은 각각 매회 50명과 20명의 인원 제한이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디아프 굿즈를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선착순 접수. 자세한 내용은 디아프 홈페이지 참고)
< 참가 갤러리 리스트 >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금산갤러리, 갤러리 전, 우손 갤러리, 갤러리 신라, 초이앤초이 갤러리, 아트지앤지, 갤러리 오&송 파리, 갤러리 고도, 갤러리 엘피 서울, 갤러리 그림손, 본화랑, 토포하우스, 소나무 갤러리, 스마트 갤러리, 갤러리 조이, 아트웍스 파리서울, 나스 갤러리, 연 아트 오브 갤러리, 지갤러리, 보데 갤러리, 줌 갤러리, 갤러리 361, 방스 아트 갤러리, 갤러리 팔조, 갤러리 여울, 묵지아트 컨템포러리, 가온 갤러리, 두앤두 갤러리, 옵스큐라, 갤러리 통큰, 크라운 해태 아트 밸리, 갤러리 마레, 갤러리 분도, 갤러리 디엠, 갤러리 아트숲, 갤러리 히든스페이스, 윤선갤러리, 갤러리 cnk, 스텔라 갤러리, 원앤제이 갤러리, 동원화랑, 갤러리 우, 유진화랑, 데이트 갤러리, 피앤씨 갤러리, 갤러리 혜원, 갤러리 일호, 고공 갤러리, 아산 갤러리, 피비지, 갤러리 오모크,갤러리 비선재, 박여숙 화랑, 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끼, 서정아트, 이정 갤러리, 021 갤러리, 주노아트갤러리 in 아트도서관, 유진 갤러리, 키다리 갤러리, 갤러리 제이원, 지담 갤러리, 비앙 갤러리, 아터테인, 맥화랑, 클램프 갤러리, 갤러리 다선, 신미화랑, 아트 팩토리, 오션 갤러리, 갤러리 위, 비너스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펄, 예송 갤러리, 갤러리 자리아트, 나 갤러리, 갤러리 엠, 라우 갤러리, AP 갤러리, 갤러리 숲, 갤러리 바움, 봄 갤러리, 이상숙 갤러리, 메이준 갤러리, 갤러리 예강, 아트코드갤러리, 갤러리 오늘, 갤러리 아인, 수화랑, 이은 갤러리, 갤러리 피치, 비디 갤러리, 갤러리 드림, 갤러리 자작나무, 관훈 갤러리, 나인 갤러리, 아트나우, 칼리파 갤러리, 갤러리 미즈, 갤러리 청애, 하나 갤러리, 갤러리 띠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현인 갤러리, 에델#아트(Edel#Art), 실버쉘 갤러리(SILVER SHELL), 야마키 아트 갤러리(Yamaki Art Gallery), 컨템포러리 도쿄(Contemporary Tokyo), 한크할라예프 갤러리(KHANKHALAEV GALLERY), 야리라거 갤러리(JARILAGER Gallery), 갤러리 브루노 마싸(GALERIE BRUNO MASSA), 갤러리 까르찌나(Gallery Kar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