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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갤러리 초대·공모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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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갤러리 초대 · 공모작가전
2023. 12. 6 - 12. 18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4층 | T.02-736-6347 




강원갤러리 www.gsgallery.co.kr | E-mail | artgangwon@naver.com 

운영위원장 이종봉 | 예술감독 최형순 | 큐레이터 안용선 | 사무총장 심선남

초대작가 25명

고주리(섬유미술) 권대영(서양화) 김기동(서양화) 김경옥(서양화) 김대영(서양화)
김병호(서양화) 김수학(조소) 김진호(문인화) 노세주(조소) 권승연(서양화)
문정애(서양화) 박동수(서양화) 빅터조(조소) 백중기(서양화) 신대엽(한국화)
손정은(섬유미술) 이경희(서양화) 이상돈(서예) 이성재(조소) 이완숙(조소)
전숙희(한국화) 주재환(수채화) 장국철(서양화) 정광섭(서양화) 한영호(조소)
 

공모작가 20명

강화덕(서양화) 구자근(서양화) 김광남(수채화) 김선옥(서양화) 김승선(서양화)
김춘식(문인화) 백은주(도자회화) 서영림(한국화) 송병진(한국화) 안성환(조소)
오흥구(서양화) 이병현(서양화) 이제각(서양화) 이향미(서양화) 정경훈(서양화)
조영순(한국화) 최돈일(서양화) 최선아(한국화) 최중갑(조소) 포크렐버룬(서양화)
   

총 45명 : 서양화 23명, 한국화 6명, 수채화 2명, 조소 8명, 공예(섬유미술.도자회화) 3명, 서예 1명, 문인화 2명

 

 

2023 “문화자치의 첫 걸음 <강원갤러리>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살아 숨 쉬는 자연의 미술관이자 박물관이다. 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해오며, 창작활동을 해 온 강원미술인들의 역사는 60년의 세월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강원미술인의 예술 역량을 보다 확장하고 국내외의 예술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첫 발걸음이 2023 “강원갤러리” 사업이며, 이를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 후원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1부 갤러리 라메르에서 63명의 특별초대전을 성황리에 끝내고 2부 인사아트프라자 1, 2층에서 12월 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 25명과 공모작가 20명이 참여한다. 초대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의 12개지부의 추천을 받은 작가 14명, 운영위원회의 추천 및 실무진 추천 40여명의 작가 중 최종 25명의 작가를 초청하기로 하였다.

또한 총 34명 공모에 응모한 작가 중에서 20명의 작가를 선정하게 되었다.

초대작가와 공모작가 선정에 있어서는 운영위원회 개별투표방식을 통한 후 다득표를 원칙으로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선정을 위하여 형평성, 예술성, 작품에 대한 공감도 등 다양한 각도로 객관성을 높였다.

전시 공간의 제한 탓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다수의 작가 선정 결과에 아쉬움이 적지 않다. 하지만 강원미술로 한국화단에 첫 선을 보이는 2023 강원갤러리의 운영에 원칙과 방향성을 갖고 임하고 있음을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강원미술을 더욱 활성화하는 이 사업에 추천과 공모에 응하고, 또한 내년으로 이어질 사업의 참여 대상이 될 모든 작가들께 함께하는 응원을 부탁드린다. 

2023년 강원갤러리 운영을 위해 위원장 이종봉 강원특별자치도미술협회장, 예술감독 최형순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안용선, 사무총장 심선남이 함께 한다.
2023 강원갤러리의 인사아트프라자 초대․공모작가전에 강원도민과 강원미술인 그리고 한국미술 콜렉터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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