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살롱드 아씨와 소품전
- 2023.12.14 ㅡ 2024.1.15
-사랑하는 이에게 아트를
2025년에 퐁피두 미술관이 들어설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 건강한 예술 시장에 기여하고 예술 문화의 지형도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열망하며 이혜숙 대표는 아트 살롱드아씨 갤러리를 6월에 개관했다. 개관프로젝트로 <Art Salon de H와 파리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명의 한국 작가의 작품을 5회에 걸쳐 시리즈로 전시하였다.
첫 전시로 고송화 작가의 전시가 6월에, 7월에는 김명남 작가, 8월 중순에는 훈모로, 홍일화, 박인혁, 최현주, 박우정 작가의 그룹전, 10월 한홍수 작가, 11월 정현 작가의 판화전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아트를…이라는 부제의 <Art Salon de H의 파리 친구들 소품전>은 연말 연초를 맞아 지난 5회의 전시를 빛내 주셨던 작가님들의 소품들을 모아 전시를 준비한다고 한다.
“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다는 생각합니다.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국 작가 9인의 다양한 작품들을 이번 소품전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트살롱드 아씨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트살롱드 아씨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랑과 응원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고 이혜숙 관장이 전한다.
#아트살롱드아씨 의 첫 전시로, 6월8일부터 7월8일까지 있었던 #고송화 의 개인전 <파동 Les ondes>입니다.
두번째 전시로, 지난 7월13일부터 8월7일까지 있었던 #김명남 의 개인전 <Écriture blanche 하얀묘법>입니다.
세번째 전시였던 그룹전 <표피,하나 혹은 다섯>중 첫번째 #박인혁 작가의 작품입니다.
박인혁 작가는 회색 톤의 오일 파스텔이나 에어브러시로 무명의 추상 풍경과 감각 풍경을 재현하였습니다.
세번째 전시였던 그룹전 <표피,하나 혹은 다섯>중 두번째 #홍일화 작가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생태 화가라고 소개하는 홍일화 작가는 대중들이 작품을 보면서 자연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세번째 전시였던 그룹전 <표피,하나 혹은 다섯>중 세번째 #최현주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예술에서 본질 단계로 여겨지는 ‘물질성’에 관심을 가지고, 격자형의 철망 큐브 조각으로 투과성을 실험하며 그것을 가시적인 세계로 구현해냈습니다.
#아트살롱드아씨 의 세번째 전시였던 그룹전 <표피,하나 혹은 다섯>중 마지막은 #훈모로 작가의 작품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드는 남다른 감성으로 박물관, 궁, 고급 호텔의 실내 건축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이끈 #훈모로 작가는 ‘자연, 인간, 공간을 심오하게 결합하여 일상 안에 완벽히 조화시키는 조형 예술가’입니다.
네번째 전시였던 <De la nature, 자연으로부터> #한홍수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캔버스 위에 유화물감의 옅은 붓질로 투명하게 내비치는 결을 표현합니다. 이번 작품은 #파리 를 가로지르는 #센느강 의 풍경을 작가만의 결로 표현했습니다.
다섯번째 전시 였던 <Fleurs de vent 바람의 꽃> #정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