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5-02-21 ~ 2025-03-30
김현준
유료
043-221-3269
‘숨이 닿지 않는 곳으로부터’는 제주의 해안가에서 수집한 소비의 흔적들을 다룬다.
작가는 해안가를 생산과 소비의 종착지로 바라보고 제주의 해안가와 바다속에 직접 숨을 참으며 다이빙하여 각종 어구와 생활 쓰레기, 난파선의 파편 등을 수집하고 관찰하며 작업한다. 이번 전시에 보여주는 'The Light Things', '숨덩어리' 작품을 통해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드러내고, 자연과 인간 사이의 긴장과 경계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김현준 작가는 존재와 소멸, 자연과 인간이 맞닿는 경계를 탐구하며, 변화와 소멸의 흔적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마주하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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