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문화유산에서 만나는 조각-역사의 터, 예술로 깨어나다’
■ 전시기간 : 2025. 3. 21(금) - 6. 19(목)
■ 전시장소 :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 전시기간 : 2025. 3. 21(금) - 5. 19(월)
■ 전시장소 : 열린송현 녹지광장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역사의 터, 예술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3.21.(금)부터 6.19(금)까지 개최합니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조선 최고의 관청이었던 의정부가 자리했던 역사적인 장소로
8년간의 발굴 및 정비를 거쳐 2024년 9월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야외 조각 전시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에게는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송현동은 경복궁과 안동별궁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관청인 사간원, 종친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양반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2022년 7월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새로운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는 김태수 <설레임>, 장성재 <래프팅-흔적>, 도태근 <공간의 위치> 등
탁트인 의정부지와 어울리는 작품 7점이 전시되고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총 12점의 야외 대형 조각작품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