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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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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The Radiance : Beginnings of Korean Art Photography
전시기간 2025. 5. 29.(목) ~ 10. 12. (일)
전시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시실 3, 4
전시부문 사진, 영상, 아카이브 170여점
전시작가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은 사진이 예술로 자리매김해 온 한국사진사의 주요 흐름을 비평적으로 조망하며,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등 다섯 작가의 실천을 통해 사진의 미학적 전환과 매체적 가능성을 탐색한다.




 전시는 2015년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립 계획이 확정된 이후 약 10년간 축적된 수집과 연구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적 사유와 시대적 감각을 반영해 온 과정을 다시 묻는다.

 참여 작가들의 사진 작업은 시대적 맥락 속에서 매체에 대한 반성적 성찰과 미학적 실험을 수행해 왔으며, 이들의 작품은 한국사진이 기술에서 예술로 전환되는 과정의 복합성과 분기점을 보여준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스며들며 넘나드는〉은 세대를 달리하는 작가, 사진사 연구자, 비평가들이 참여해, 한국 사진사의 전환점이 된 작가들의 작업을 동시대의 시선으로 다시 읽고 해석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 정해창과 구본창(사진가), 임석제와 노기훈(사진가)·박지수(보스토크 편집장), 이형록과 조현두를 중심으로 김지혜(아리조나 주립대 교수, 사진사가), 김소희(뮤지엄한미 학예원구관, 사진사가)가 함께하고, 박영숙의 작업은 황예지(작가)와 이진실(비평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사진이라는 매체가 시간과 감각을 넘나드는 예술적 사유의 장이자 세대 간 대화의 매개체가 되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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