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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신화에 대한 5인의 해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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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작품과 젊은 영상작가 5인 작품전시
HOMMAGE À PAIK - 백남준 신화에 대한 영상작가 5인의 해석

백남준이라는 거장의 신화에 대한 도전과 미디어 戀歌





다섯 명의 영상작가가 백남준에 바치는 일종의 오마쥬의 형식을 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이라고 하는 거장을 이해하고, 국내 젊은 영상작가의 각기 다른 성격의 다섯 작품을 통해 우리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자 기획한 전시이다.



첨단 미디어 테크놀로지 아트로 점철되어 있는 20세기의 미술의 중심에는 언제나 백남준이 있다. 백남준은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국내외 작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현재에도 부단히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백남준의 작품은 모두 50여 점으로 ‘TV 부처’(2001), ‘디지털 드로잉’(2001), ‘Elephant Gate’(1996) 같은 대형 영상 설치와 그 동안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크레용 드로잉, 카메라/전화기처럼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물들을 조합시켜 만든 작은 로봇들, ‘로베스피에르(Robespierre)’, ‘마라(Marat)’外 프랑스 혁명가 로봇 시리즈를 판화로 제작한 작품 등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작품 세계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영향을 다분히 받고 자란 5인의 국내 젊은 영상작가들을 통해 우리나라 미디어 아트의 오늘과 내일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작품에서 백남준을 재발견한다.
이는 백남준이라는 거장을 통해 현재의 미디어 아트와 나아가 세상에 대한 보기와 읽기를 새롭게 시도하고자 한 전시이다.

(1) homage ‘존경’ 또는 ‘경의’를 뜻하는 불어.











- 참여작가



김승영 ‘자화상’
김해민 ‘RGB 칵테일’, 2003
박혜성 ‘2월 30일’, 2003
유현정 ‘사이-백남준을 위한 송시’, 2003
이용백 ‘예수와 부처사이’

- 관람시간 :

AM.10:00 - PM.18:00 (입장마감 PM.17:30)

- 휴관 :

구정연휴

- 입장료


일반3,000원/학생 2,000원(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아동 무료)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7-8 도산공원 서편 언주로
교통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하차, 3번 출구
도보로 5분거리 일반버스 222번 신구 중학교 앞 하차 관세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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