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아트센터에서는 2005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1, 2층 전관에서 ‘한국화 신세대의 힘! - 新˙東’ 전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기존의 전형적인 한국화단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의식과 표현의 현주소를 보이고자 하는 취지하에 마련되었다. 이와 같은 의지로 서울시역 10여개 대학출신, 35세 이하의 실험적 작가, 44명을 섭외하였는데 이와 같은 작가선정은 학교와 경력을 넘어 生新한 전시를 표방한 의도를 잘 드러내고 있다. 전시의 주제는 ‘病’으로 참여 작가들이 생각하고 있는 개인적 또는 사회적 병리현상(작가는 스스로 환자라고 인식한다. )에 대한 사유를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하여 표출하고 있으며 현 상황에 대한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공평아트센터에서는 전시기간 중 한국화와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준비하여 젊은 작가들과의 좌담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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