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923년 운동화. 1950년 최초의 축구화 등 이탈리아 신발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신발 전시품 112점
감수 : 루치아노 칼로쏘 와 엔리카 바르바
신발 역사와 혁명에 헌정된 5세기에 걸친 역사, 디자인 그리고 창조성의 여정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수공업 역사를 지키고자하는 취지로
이탈리아 구두 산업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혁명을 재조명한다.
역사 우리 고대 조상들은 긴 이동 중에 맨발을 보호하기위해 일종의“신발”같은 것을 걸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인간이 언제부터 신발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언급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이탈리아 수공업이탈리아 구두는 작업 기술력과, 창의성 그리고 당대 분위기와 항상 조화를 이루는 예술가들의 정신을 드러내는 새로운 재질에 대한 연구 면에서 볼 때 높은 작업수준의 수공업품입니다. 이탈리아 스타일은 예술, 문화, 영토, 수공업품, 제조능력 등에 기초한 고대 문명의 결실입니다.
하이 패션남성, 여성용 고급패션화는 최상의 이탈리아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나타냅니다. 이탈리아 스타일은 꽤 오랫동안 섬세하고 탁월하게 아름다운 미, 재료의 선택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적용시키는 능력 때문에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를 이루는 구획들은 서로 함께 어우러져 의상의 역사 속으로 최신의 흥미로 운 여행을 하도록 이끌며 “신발 악세서리”를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 시킨 창조와 계획을 통해 디자인과 패션의 객체로서의 신발이 된 혁명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문화유산의 일부를 이루며 한 시대의 의상과 생활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영화와 광고 포스터를 보여준다.
전시회는 이탈리아 기업의 도움을 받아 기획된다: 로씨모다 주식회사와 아르디티. 로씨모다
화려한 프랑스 시대에 브렌타 강가에 세워진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로씨모다의 소유주인 루이지노 로씨는 실용적인만큼 혁신적인 모델을 창조함으로써 신발 업계에서 자신들의 역사를 이루어냈다. 로씨모다 기업은 현재 크리스챤 라크르와, 지방시, 에밀리오 푸치, 로웨,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겐조, 돈나 카렌 컬렉션, 셀린느를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고급 신발을 창조,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르디티1950년대에 울데리코 아르디티는 가장 위대한 이탈리아 의상담당자-예술가의 습작으로 만들어진 구두를 활용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주요 극장들을 지원하고 그리고 다양한 영화 "장르"의 의상을 완성시키는 각양각색의 신발을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공연을 통해서도 "예술 작품"과 같은 신발을 표현해내며 천재성을 번득이는 이탈리아적 영감을 지닌 뛰어난 수공업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다.
이벤트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토티 티셔츠와 축구화가 전시되어있으며 관람객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로씨모다에서 후원해주신 신발 2켤레를 경품으로 드립니다
문의
주한이탈리아문화원 Tel. 02)796-0634
서울올림픽기념관 Tel. 02)410-1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