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2007-08-02 ~ 2007-08-15
김홍석(한국), 나탈리 뒤버그(스웨덴-독일), 베로니카 위만(스웨덴) , 비드야 가스탈돈(스웨덴), 신미경(한국), 아나카트리나 돌븐(노르웨이), 이용백(한국), 장영혜중공업(한국), 조덕현(한국), 천경우(한국-독일),최정화(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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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여성’을 주제로 만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전시 소프트파워(Soft Power)가 2007년 8월 2일부터 15일까지 KF문화센터 갤러리 누리와 아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07 세계여성포럼’를 기념하여 개최되며, 여성포럼의 주제인 ‘여성과 리더십’을 현대미 술작가들의 새로운 시각과 사고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성과 '소프트파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전시 기간
오프닝 리셉션: 2007년 8월2일 목요일 저녁 5시 30분
기자 간담회: 2007년 8월2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구 호암갤러리, 중앙일보빌딩1층)
전시기간 (포럼 사전행사): 8월 2일 - 8월 15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구 호암갤러리)
세계여성포럼 전시기간: 9월 12일- 9월 14일, 세계여성포럼 대회장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 홀, W 서울 워커힐)
2. 전시 개요
현대미술전 SOFT POWER는 세계여성포럼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포럼보다 한달여 앞서 오는 8월2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중앙일보 빌딩 1층 - 구 호암갤러리) 에서 개최된다. 이후 세계여성포럼 기간인 9월12일부터 14일까지는 포럼 행사장인 쉐라톤 워커힐 호텔과 W 서울 워커힐에서 포럼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제목인 SOFT POWER는 SOFT 와 POWER 라는 두개의 단어가 만나, 모순적이면서도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학장인 조셉 나이(Joseph Nye)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된 이 개념은 정치 경제 외교학적 의미로서 무력과 금력에 대항하는 힘을 의미한다. 즉, 여러가지 다양한 협상과 접근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전시는 이 같은 Soft Power라는 개념이 문화적으로 어떠한 함의를 갖는지, 동시대 현대미술작가들을 통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미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들 작가들은 글로벌 시대의 Soft Power라는 주제를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해석으로 유연성을 잃지 않는 것 - 즉, 원심과 구심작용을 통한 미학적 관점에서 여성의 Soft Power는 이들 작품을 통해 정치-경제-사회적 관점으로 승화되고 구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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