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08-05-28 ~ 2008-06-10
다니엘리
02-725-2930
국내외 문화 교류를 통해 역량 있는 해외 작가를 소개하고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 Daniel Lee ”기획 초대 展 이 2008년 05월 28일-06월10일까지 갤러리 나우에서 열린다. Manimals의 작품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다니엘리( Daniel Lee )는 1970년대 후반 작품 활동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전시, 비엔날레, 아트페어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국 전통문화를 엿 볼 수 있는 중국12궁도를 작품 속에 아이콘으로 담아 표현하고 12개의 초상화를 등장시켜 현대 생활 문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들을 디지털 사진 방법론을 활용하여 합성, 변형, 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묘사함으로써 시각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현재와 과거의 공존된 시간성과 공간성을 감성적 사유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Daniel Lee 기획 초대 展 은 2001년 NIGHTLIFE , 2004년 HARVEST, 2007년 JUNGLE 시리즈의 대표작품과 함께 2008년 DREAM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다니엘리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1993년부터 “ Manimals”작품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만출신 작가 다니엘리의 전시가 오는 2008년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진전문갤러리 나우(Gallery now)에서 열린다.
이번전시는 최근 국제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어 주목 받고 있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다니엘리의 기획초대전으로 2001년 ” Nightlife“ , 2004년“Harvest”, “Jungle”시리즈를 비롯하여 2008년 신작인 “Dreams” 시리즈를 한국에서 처음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 다니엘리는 2008년 상반기 4월부터 7월까지 일본, 한국, 타이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리는 1990년대 초반부터 컴퓨터를 이용하여 디지털 이미징(합성) 편집을 통해 인간의 얼굴을 동물의 이미지로 변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작가는 완벽한 상황연출과 디지털합성기법을 통해 순수한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동물적 본성을 표현하고 있다. 다니엘리의 작품은 동양사상의 12간지와 윤회설, 다윈의 진화론 등을 통해 인간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반영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함께 동양의 전통 양식, 사상, 미적 감각도 가득 담겨져 있다.
다니엘리는 미국, 중국, 대만 등에서 13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캐나다, 멕시코등 전 서계에서 수십 차례의 단체전, 2003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2006년 상하이 비엔날레 등 국제적인 전시 (비엔날레 , 미술관, 아트페어 )를 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다니엘리의 작품은 미국, 중국, 홍콩 등에서 수십 차례 옥션에 출품되었고 홍콩 크리스티 'Asian Contemporary Art' 에서 'Manimals Set' 등 의 작품이 높은 낙찰률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파리, 타이페이, 상하이등의 공립, 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이번 전시의 오프닝에는(5월 28일 6시) 작가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주말 단체 전시 관람객을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관람료 유료 , 문의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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