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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베이징의 '이엠아트갤러리' 동시 오픈되는 전시로 중국, 인도,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작가가 참여. 아시아 현대미술 전문 채널로서 이엠코프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의 서막이 될 이번 전시는 아시아 각국의 블루칩 작가와 주목 받는 신진작가 18명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
18명의 아시아 컨템포러리 유망작가가 참여하는 오픈 전시 서울과 베이징의 '이엠아트갤러리' 동시오픈 전시로는 중국, 인도,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아이콘 오브 아시아 - 아시안 컨템포러리 그룹전(Icon of Asia – Asian Contemporary Group Exhibition)'이 마련된다. 아시아 현대미술 전문 채널로서 이엠코프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의 서막이 될 이번 전시는, 아시아 각국의 블루칩 작가와 주목 받는 신진작가 18명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7월 3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1부 전시에서는, 자국과 외국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한국 컬렉터들에게도 잘 알려진 허원줴(何汶玦 He Wenjue), '타먼(他们 Tamen)'과 중견작가로 입지를 굳힌 '리지썬(李继森 Li Jisen)', 지난 2월 '중국 현대미술 세대전'을 통해 한국에 소개되었던 '하오쥔(郝军 Hao Jun)' 등의 중국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신예 인도작가로 경매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E. H. 푸쉬킨(E. H. Pushkin)'과 '쇼빈 바타차리야(Shovin Bhattacharya)', 베트남 작가로 유럽시장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응오 바 호앙(Ngo Ba Hoang)'과 '도 투안 아잉(Do Tuan Anh)'이 베이징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한국 작가로는 국대호, 전지연이 함께 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부 서울 전시에서는 중국의 '장웨이궈', '쯔치', '류웨이', '류정'과 인도의 '딜립 도레', '바이바브 샤카르카' 등이 아시아 미술시장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현대미술의 저력을 보여주게 되며, 한국에서는 허진, 박소영이 작품을 선보인다.
이엠코프㈜, 서울과 베이징에 갤러리 동시 오픈 … 글로벌 미술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미술을 전문적 데이터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국내 유일의 아시아미술경영전문글로벌기업 이엠코프㈜가 7월 3일과 10일, 각각 중국 베이징과 서울 청담동에 중형급 갤러리 두 곳을 동시 개관한다.
새로이 문을 열 '이엠아트갤러리 서울(www.emartgallery.co.kr)'과 '이엠아트갤러리 베이징(www.emart8.cn)'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유망작가와 블루칩 작가의 작품들을 시리즈 기획전시 형태로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엠코프㈜ 최은주 대표는 "앞으로 '이엠아트갤러리'는 싱가포르와 홍콩, 유럽 등의 유명 컬렉터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현대작가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작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전문 연구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선진화된 전시형태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째 세계 미술시장에서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미술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미술에 대한 국내외 유명 컬렉터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컬렉터들이 직접 국제적 아트페어와 경매에 참여하며 그림을 구입하는 등 아시아 미술품의 유통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이러한 흐름 하에서 선진 미술경영 기법을 통한 이엠코프㈜의 ‘이엠아트 비즈니스(EM art Business)’의 확장은 세계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체계화되고 검증된 단계적 작가 마케팅과 이를 위한 과학적 미술경영연구시스템 △3000여 명의 회원과 1600여 점의 아시아 유망작가 작품을 보유한 웹사이트를 통한 대중적 판매접점의 확보 △전세계 유명 경매사와의 네트워크 및 제휴 등 비교우위 요소를 갖춘 상황에서, 이번에 베이징과 서울에 중형급 갤러리까지 개관함으로써 세계 미술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엠아트갤러리 베이징', 한국 최초로 예술과 비즈니스의 중심 '국제무역지구' 진출 한국보다 일주일 앞서 개관하는 ‘이엠아트갤러리 베이징’은 중국 진출 한국 갤러리로는 최초로 베이징 시내 중심의 '국제무역지구' 내 예술 및 디자인 특화지역인 '케이블(Cable) 8지구'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지역은 각국 대사관과 중국 최고의 VIP가 밀집한 비즈니스 중심인 동시에, 국제 디자인 전시장, 나이키 전시장 등 세계 유명 디자인 전시관과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이 있는 곳이다. '이엠아트갤러리 베이징'은 이 '케이블 8지구'에 692㎡ 규모의 중형급 갤러리로 오픈한다.
이엠코프 차이나 조성룡 부동사장은 “기존 미술 특화지역으로 유명한 '798 예술특구'는 무분별한 관광 인파로 인해 유망작가와 컬렉터들의 접점으로는 이미 부적합하게 되었으며, 주로 한국 화랑들이 진출해 있는 베이징 외곽의 '져우창(酒厂)'이나 '환톄(环铁)' 등은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며, "반면 '이엠아트갤러리 베이징'이 위치한 국제무역지구는 다양한 예술 및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베이징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향후 아시아 작가의 세계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의 화랑이 들어서기에 최적지라 생각됐다"고 입지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엠아트갤러리 서울'은 최근 유명 갤러리 운집 지역으로 명성이 높은 서울 청담동의 신축 건물에 442㎡ 규모로 문을 열게 된다. 서울 갤러리는 고객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전시장 및 상설전시장 등 전시 공간과 함께 여가시설인 카페테리아 존 등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이엠아트갤러리Tel 02.564.1566
서울 강남구 청담2동 92-18 4층
www.emartgalle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