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0 ~ 2008-08-17
김시내
02-512-6470
전 시 개 요
○ 전 시 명 : What Makes Your Heart Beat? - Sinae Kim solo exhibition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 김시내 개인전
○ 기자간담회 : 2008. 07. 08 (화)
○ 전시기간 : 2008. 7. 10(목) – 8. 17(일)
○ 장 소 : 갤러리 S (청담동 네이처포엠 2F)
○ 출 품 작 : 1. 브라우저 앱스트랙트(Browser Abstract) 시리즈 총 6점
2.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1 set – Digital Print Installation
3. 리미티드에디션(Limited Edition) 1 set – Digital Print Installation
4. 플랫랜드(FlatLand) – Installation
5. 탈출(Escape) – installation
기 획 의 도
기획 : 주연화 (스페이스다 디렉터)
젊고 유망한 작가를 지원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갤러리S의 세 번째 기획 전시로 설치작가 김시내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불 이후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가능성 있는 신인 설치작가가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전시공간이 부족한 유능한 작가 소개의 장을 마련코자 갤러리 S에서 준비한 기획전이다.
196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 소위 컨템포러리 아트는 회화, 조각의 경계를 넘어 설치, 영상 등으로 매체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국제적으로 이미 설치미술은 현대미술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의 미술관들에서는 회화나 조각뿐 만 아니라 설치와 영상 작품들을 전시하고 컬렉션 하는 추세이다. 세계적으로 설치와 영상작가의 작업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해석이 가능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내에서도 설치와 영상 작가들의 설 공간이 좀 더 늘어나야 한다는 것은 미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영국 현대미술의 부흥을 이끈 yBa (young British artists)나 요셉 보이스처럼 세계적인 거장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백남준, 이 불 등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국내 설치작가들의 작업은 미술의 본질에 충실한 사람들이 나름의 영역에서 설치와 영상 작가들의 작품성을 꿰뚫어보고 이를 적극 지원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국내 미술계에서도 설치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해야만 한다는 확신 속에서 갤러리 S는 이불의 뒤를 잇는 새로운 젊은 여성 설치 작가의 탄생을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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