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시개요
► 행 사 명 : “The China - 2008 중국현대회화의 오늘”
► 행사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갤러리 누리 (중앙일보사 1층 구 호암갤러리)
► 전시기간 : 2008.10.27(월) - 2008.11.6(목)
► 주 최 : 글로벌 미술월간지『ART EXIT』
► 주 관 : 한국미술경영연구소
► 초대작가 : 중국 현지에서 선정한 현대미술(회화) 작가 20~25명, 출품작 50점 내외
► 행사구성 : 중국현대회화의 변천과정과 현재를 재조명할 기획전 및 학술세미나
(전시회, 학술교류 강연 및 세미나, 영상물 상영, 기타 부대행사)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사)한국미술협회, 월간미술
► 협 찬 : 삼성전자, 동아제약
Ⅱ. 전시 목적 및 취지
►본 기획전은 한국과 중국의 미술관련 전반의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을 다지는데 첫 목적이 있습니다.
►본 기획전은 중국 북경 소재 글로벌 미술월간지 『ART EXIT』(월간 아트엑시트)가 중국 현대미술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전시와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아트 엑시트』는 북경은 물론 서울, 뉴욕, 파리 등에 매월 동시에 배포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행사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일 예정입니다.
►최근 중국 현대미술에 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국내 또한 중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데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그 관심이 미술시장에서 판매실적이 높은 일부 작가에만 편중되다보니 중국 현대미술 전반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획전은 중국 현대미술(회화) 전반을 가늠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성격이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의 의의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기간 동안 『아트 엑시트』의 중국 본사 편집장(盛葳 Sheng Wei 셩웨이)과 미술평론가(王春辰 Wang Chunchen 왕춘쳔)를 중심으로 ‘중국 현대미술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학술 세미나 및 관람자를 위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같은 형식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학술교류 세미나도 월간미술 이건수 편집장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전시와 세미나, 현장 프로그램이 동시에 이뤄지는 입체적인 기획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획 의도>
►세계 미술시장에 일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 열풍은 잦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관련전시는 무려 50여회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시장논리가 우선한 인기작가에만 편중되어 마치 한정된 일부 작가가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형국입니다. 문화적 생명력은 다양성에서 출발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의미를 되돌아볼 때, 지금이야말로 중국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재조명하고 바르게 이해하고자 노력할 시점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그러한 노력의 첫 출발점이며, 현대유화를 시작으로 다른 장르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의 메인타이틀은 “The China”이며, 부제는 ‘중국 현대회화의 오늘’입니다. 이는 명제에서 이미 암시되고 있듯, 중국 자국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작가와 국제적인 인지도를 보이는 작가를 함께 포괄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여기에 전통성과 현대성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중국 현대유화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본 행사는 가장 중국적인 현대유화 형식의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전시형식과 관련 학술세미나, 작가 초청 특별강연 등을 병행해 그 깊이를 더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미술문화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대 효과>
► 미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중국 현대유화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속적인 미술교류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이번 전시와 관련한 학술교류를 계기로 한국의 미술가를 중국북경에 소개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며, 주최사인 <아트엑시트>매체를 통해 한국미술과 작가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 국제 미술시장의 활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과 더불어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부수효과가 기대 됩니다.
► 중국과의 교역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문화 패트론 역할을 적극 중계함으로써 문화교역의 주역으로 동참시키고자 합니다.
► 학술세미나 및 초대작가와의 만남에 미술애호가, 관련인사, 전공학생 등을 적극 초대해 실질적인 부대효과를 도모합니다.
► 기타 차후에는 중국에 한국의 미술과 미술가를 적극 소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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