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2008-11-07 ~ 2009-02-26
렘브란트 / 반 다이크 / 부쉐 외
02-580-1601
전 시 명 :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
전시기간 : 2008년 11월7일(금) ~ 2009년 2월26일(목)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예슬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주 최 :SBS , 러시아 국립푸시킨미술관
주 관 : (주)기홍앤컴퍼니, SBS 드라마플러스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한러교류협회
기획의도
거장들의 예술혼이 모여 피어오르는 자리-
빛과 색이 마술처럼 펼쳐지는 그 곳에서 "렘브란트를 만나다"
다채로운 미술 전시가 이곳저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즈음, 꼭 보고 싶던 그림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전시는 없을까? 멀게만 느껴지는 화가들, 어렵게만 느껴지는 작품들, 이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 제대로 된 그림 감상법을 일러주는 전시는 없을까? 화가의 이름도, 그림의 제목도 잘 모르지만, 누구보다 화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작품과 공감할 줄 아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찾아옵니다.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에서 만나는 거장들은 활동 당시에도 지금도 한결같이 거장으로 칭송받는 대가들입니다. 17-18세기 최고 인기를 누리며 회화의 황금시대를 빛낸 그들은 지금의 스타 못지않게 팬층이 두터웠던 셀러브리티이자 문화 권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당대 문화 소비층의 취향은 어땠을까요? 그들의 세상은 장엄한 바로크와 화려한 로코코를 오가는 한없이 고상하고 우아한 세계였을까요? 정답은 물론 전시장 안에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17-18세기 서유럽으로 돌아가 당시의 생활상과 인물상을 담은 작품들을 귀족처럼 우아하게 감상하는 색다른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거장을 만나는 색다른 체험은 디테일로 만나는 그림 세계로 섬세하게 이어집니다. 한 편의 명화가 장엄한 숲이라면 디테일은 그 숲을 이루는 향기로운 꽃과 나무입니다. 작품의 숨은 매력과 잔잔한 향기가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HD 다큐멘터리로 상영됩니다.
더불어 렘브란트의 걸작 에칭 26점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도 함께 합니다. 명암의 깊이가 남다른 렘브란트의 에칭은 서양미술사에서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즐기는 예술 체험을 위해 아주 특별한 어린이 아틀리에 프로그램이 함께합니다. 전시 작품이 저절로 이해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과 이어지는 어린이 도슨트와 어린이 오디오 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거장의 예술혼이 가득한 감동의 전시장,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놀이동산, 쉽고 재미있는 미술사가 저절로 이해되는 체험학습장, 모두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소개
전시작품 : 17~18세기 서유럽 거장들의 작품 76점(회화 50점과 렘브란트 에칭 26점)
주요화가 : 플랑드르의 루벤스, 브뤼헐, 반다이크, 네덜란드의 라위스달, 렘브란트, 이탈리아의 과르디, 파니니,
프랑스의 부셰, 푸생, 스페인의 무리요, 수르바란 등 당대 최고의 화가들
「 작품들은 감정선의 흐름처럼 나뉜 전시장을 따라 주제별로 선보입니다.
300년 전 예술계의 트렌드와 서양회화 황금기의 특색이 고스란히 반영된 빛나는
걸작들의 향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불멸의 예술혼과 숨결이 멈추어 선 듯한 자리 - 그 자리로 거장들이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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