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08-12-24 ~ 2008-12-30
이호련 / 윤기원 / 데비한 외
02-736-1020
Ⅰ. 전시취지
이번전시는 ‘한국미술경영연구소’의 2008년 하반기 정기 기획전입니다.
Ⅱ. 전시내용
최근 급격한 경기변화로 인해 한국 미술시장 역시 다소 침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향유하고자 하는 바람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KAMI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한국 미술시장의 미래비전을 밝히고 있는 유망작가를 초대한 기획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초대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키워드를 이해하고, 차세대 중심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Ⅲ. 전시개요
* 전 시 명 : “그림좋다” 展
부제-“KAMI's Choice: The Soul of Korean Contemporary Art”
* 전시성격 : 다양한 장르의 ‘젊은 유망작가 25인을 초대한 기획전’
한국 현대미술의 젊은 트렌드를 읽는 25가지 키워드
* 전시기간 : 2008. 12.24(水)~12.30(火)
* 전시장소 : 인사아트센터 3층 전관
* 초대작가 : 이정웅, 도성욱, 박성민, 윤병락, 김현식, 이길우, 이이남, 변웅필, 데비한, 임태규, 신동원
권두현, 이강욱, 천성명, 이호련, 김성엽, 지용호, 황순일, 두 민, 신영미, 윤기원, 성유진
정지현, 김남표, 성태진 총 25명
* 출품작품 : 작가별 기본 2점/평면-50~80호, 입체-최대 2m이내
* 책임기획 : 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 미술평론가)
Ⅳ. 전시특징
* 무료강좌 프로그램
-전시기간 내내 관람자를 위한 무료 작품설명회와 강좌가 진행됩니다. 평소 그림을 어렵게만 느꼈던 일반 관람객을 위한 작품 감상요령과 제작기법 등을 쉽게 해설해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10인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 최근 미술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가늠해보는 특별강좌 “김윤섭 소장의 미술시장 이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단행본 출간 (소개 글 별도첨부)
-초대작가 25명의 작가소개, 작품설명, 작품변천과정 등이 수록된 단행본이 출간됩니다. 작가의 인물사진과 작업실 전경 및 대표작 등이 함께 수록된 작품감상 안내서 성격입니다. 분량은 전체 204p이며, 크기는 일반 단행본 규격(가로17*세로22cm)이다. 가격은 1만2천원.
*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및 사회공헌 활동 제안
-단행본 판매금액 및 작품판매 대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벽지 어린이에게 미술도서 보내기 운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본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평소 지향해온 미술향유 문화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의 실천모델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내년 1월 충남 서산에 소재한 성남보육원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 작가와의 대화시간
-전시기간 중에 초대작가와 애호가가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그림을 그린 작가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작품제작 뒷얘기까지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영상 인터뷰
-초대작가와 출품작품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해 전시의 의의를 높이고자 합니다. 차후 관람자가 희망할 경우에 별도 신청하면 영상 CD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Ⅴ. 부연설명-전시제목
-전시제목 “그림좋다”는 매우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미술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한쪽에선 그림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경향도 많습니다. 하지만 미술의 본래 매력은 감성적인 감흥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제목은 ‘그림이 참 보기 좋다’, ‘좋은 작품들이 한 데 모였다’, ‘그림을 통해 기쁨을 느낀다’,‘앞으로도 그림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는 다의적인 뜻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젠 미술감상이 일상생활에서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여가생활이 될 것이고, 특정한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라 손쉽게 감흥을 얻을 수 있는 개인기호품이 될 이라 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