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09-01-15 ~ 2009-02-08
김과현 / 박은영 / 이철현
02-3142-1695
● 전시 개념
‘떠오르는(emerging)’ 신예작가를 소개하는 쌈지스페이스의 연례기획 Emerging 전의 그 9번째의 막이 올라갑니다. 이번 전시는 김과 현씨의 <바나나 맛 우유>, 박은영의 <라 메르_La Mer>, 이철현의 <Super Star>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느슨하게나마 신세대가 현실세계를 어떻게 보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김과 현씨의 설치 작업은 바나나 맛 우유 패키지와 야쿠르트 병으로 만든 군용 헬기가 포함되는 작업으로 정부에 의해 우리의 현실이 조작 될 수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철현의 3 미터 크기의 로봇 설치작업은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에서의 인간의 실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박은영의 비디오는 현실과 꿈 사이의 영적인 공간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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