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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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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Spaces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09-02-04 ~ 2009-02-27

  • 참여작가

    송미라(회화), 이현배(설치), 장희진(회화), 조 송(회화),김성백(사진)

  • 전시 장소

    갤러리S

  • 문의처

    02-512-6470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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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THE STORY OF SPACES - 공간들의 이야기

주    최 : 갤러리S

전시기간 : 2009년 2월 4일(수) – 2월 27일 (금)

전시장소 : 갤러리S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2F)

참여작가 : 김성백(사진), 송미라(회화), 이현배(설치), 장희진(회화), 조 송(회화)의 작품 총 34점

기획•담당 : 이유선  (갤러리S 큐레이터)  010-5290-3125 / elva.lee@gallery-s.net

문    의 : 02-512-6470

오 프 닝 : 2009년 2월 4일(수) PM 5-7  갤러리S


지난 해 5월 청담동에 새로운 전시공간을 열고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전시를 꾸준히 기획해 왔던 갤러리S가 2009년 새해를 맞아 첫 기획전시로 <THE STORY OF SPACES>展을 준비했다.  각기 다른 형태와 개념을 갖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5명의 신진작가 김성백(사진), 송미라(회화), 장희진(회화), 이현배(설치), 조송(회화) 등이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총 3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08년은 부침이 거셌지만 그 어느 해보다 신진작가들의 발굴과 활동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사유(思惟)와 얄팍한 작가정신으로 유사스타일을 답습하는 작가들도 물론 많았다. 그러나 진정한 작가정신을 견지하고 이를 작업으로 꾸준히 펼쳐나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어려움 속에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발견케 하는 신진작가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작가가 작품과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작업세계를 구축해간다고 할 때 그 첫 출발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냄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이번 전시인 <THE STORY OF SPACES>는 꾸준히 작업세계를 넓혀갈 독특하고 참신한 5명의 작가들이 주로 천착하는 주제인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갤러리S 라는 공간 안에 있는 작품들은 각각 관람객들을 향해 수줍게 자신의 이야기를 건넨다. 강렬하고 즉물적인 대화법보다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각각의 작업들은 어찌 보면 사적이고 소소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간’이라는 주제에 투영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올 겨울, 갤러리S에서 소통을 기다리는 다섯 개의 이야기들이 천천히 다가와 말을 걸길 기다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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