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Ⅰ. 전시취지

이번전시는 ‘우림화랑’의 개관 35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입니다. 

Ⅱ. 전시내용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미술은 일상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미술시장이 국제 미술계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미술가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우림화랑」은 그동안 한국의 미술문화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기획전을 선보이고자 노력했으며, 올해엔 그 연장선에서 ‘한국 현대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평면회화의 대표작가’를 한 자리에 초대한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Ⅲ. 전시개요

* 전 시 명 : “우림화랑 개관 35주년 기념 - 『畵香春信』展”

          부제-“한국 현대회화 100인전” 

* 전시성격 : 현재 한국 현대회화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가늠할 수 있도록 

          원로작가부터 중진, 유망작가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작가의 100인 초대전.

* 전시기간 : 2009. 3. 25(水)~4. 12(日)

* 전시장소 : 우림화랑 4전시실 전관 (인사동 소재)

* 초대작가 : 구자승, 김근중, 김종학, 김찬일, 김태호, 김현식, 노재순, 민경갑, 박광진, 박용인, 서세옥,              

                    서승원, 석철주, 송수남, 송영방, 송필용, 심수구, 여동헌, 유근택, 유희영, 윤병운,

                    이강욱, 이두식, 이만익, 이목을, 이석주, 이승오, 이왈종, 이종상, 이호철, 장순업, 장이규, 

                    전준엽, 정복수, 주태석, 지석철, 최석운, 하종현, 한기창, 한만영, 함 섭, 황주리 등 102명

* 출품작품 : 작가별 기본 2점 (10호 이내 소품)            

* 전시주최 : 우림화랑(대표 임명석) 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 미술평론가)

* 전시주관 :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 우림화랑  

Ⅳ. 전시특징

* 국내 현대미술을 한 눈에 만날 볼 수 있는 자리!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대표적인 원로, 중진, 유망작가 100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구상과 추상, 유화와 수묵화, 채색화, 판화 등은 물론 다양한 표현기법을 서로 비교하며 감상함으로써, 현대회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마치 화랑미술제나 아트페어의 축소판처럼 초대작가 명단이 화려하다.   

* 감상과 수집을 동시에 충족한다! 

  -출품작이 대부분 10호(53×43cm) 내외의 소품이라서, 가정의 애장품으로 부담없이 구입하기에 용이.

  -특히 평소 만나보기 힘들던 원로작가와 중진작가 등의 소품을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좋은 가격’으로 애호가에게 소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 매일 관람객 선착순 10명(오전 10시~), 화집 무료 증정!  

  -전시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명에게 초대작가 102인의 작품이 수록된 화집(120p 분량, 정가 15,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 단체관람객 대상, 작품설명회 현장 프로그램 진행! 

  -10인 이상의 일반 및 학생 단체관람객이 작품설명을 희망할 경우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예정이며, 최소 2일 이전에 신청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체 관람객이 최소 3일 이전에 신청할 경우, 만나고 싶은 작가와의 대화를 주선해 줄 예정이다.

* 전시 관람후 감상소감문 당선작 판화 1점 증정!

  -전시기간 내 작품을 감상한 소감을 우림화랑 이메일(artwoolim@korea.com)로 보내면, 당선작을 뽑아 유명작가의 판화 1점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4월13일 우림화랑 홈페이지(www.artwoolim.com)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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