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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 아트
갤러리국내의 대표적 중견화가 18인의 작품이 디지털 영상으로 전시되는 이색적 미술전이 열린다.
6월 3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빛의 세계,모던 아트 갤러리’는 그림이 LCD를
통해 디지털 영상으로 전시되는 행사다. 이 전시회는 정보통신기업 인프라넷(대표: 김형필)이 주관하고, 전자신문사가 주최하며,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인프라넷의 미술전시 솔루션, “하이퍼 아트 갤러리 窓”을 통해 한국의 대표작가 18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하이퍼 아트 갤러리 窓”은 고해상도의 LCD를 통해 회화 그림의 붓터치 하나까지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본격적인
미술감상용 시스템이다. 전시 주제는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 그리고 융화”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대미술 전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신진 현대미술작가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참여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에는 한국의 대표적
중견미술작가 18인의 총 330 점의 작품들이 3부로 나눠 전시되게 된다. 제 1부는 ‘자연과 빛의 시선’이란 주제로 최광선, 박상덕, 신제남
등 6인의 한국의 대표 서양화가들의 작품이, 제 2부는 ‘한국의 미’란 주제로 이정신, 이영복 등 6인의 동양화들이 전시되며, 제 3부에서는
‘생명과 탐닉의 여정’이란 주제로 풍경화로 유명한 임종만, 맹문주 등 6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 활용될 ‘하이퍼 아트 갤러리 窓’은 아날로그 미술작품을 디지털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미술계에서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의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여러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문화 갤러리 아이템으로
최근 2009 클림트 한국전시와 박상덕 개인전에 활용된 바 있다.
한편, 인프라넷 김형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는 일회성 전시회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획한 전시회로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순기능을
확대하고 국내에 국한된 한국현대미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대안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 Shiny Digital Modern Art
Gallery
주최 전자신문사 / 주관 : 인프라넷
후원 한국미술협회, 서울산업통상진흥원,
CTS기독교TV,
한국미술치료 및 심리상담학회
협찬 에스알아이텍, iRGB, 신도시스템, 알티캐스트, 엔에스텍, 이루온,
브리지콤, 중앙네트웍솔루션, 애드팍테크놀로지, 유니모테크놀로지, 코레스텔, 대광메디텍, 로보링크(신화플래닛), 미디언스, 맥코이,
미래엔컬쳐그룹, 다담스페이스디자인, 맥호두과자, 청안회계법인
타이틀명 현대 한국회화 18인 초대전 /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 그리고 융화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
전시기간
2009.06.03(수)~06.23(화) 11:00~20:00
ㅇ 1부 : 06.03(수)~06.09(화) <자연과 빛의
시선>
(참여작가 : 최광선/박상덕/강건호/송 용/신제남/정회남)
ㅇ 2부 : 06.10(수)~06.16(화) <한국의
미>
(참여작가 : 이정신/이영복/김양동/김태정/안석준/이종선)
ㅇ 3부 : 06.17(수)~06.23(화) <생명과
탐닉의 여정>
(참여작가 : 임종만/황호춘/강기태/맹문주/도금옥/양희담)
전시 취지 ㅇ 새로운 장르의
아트갤러리 홍보 및 하이서울브랜드상품 HAG 홍보
ㅇ HAG의 다양한 사회적 적용 및 활용방안의 모색
ㅇ 디지털정보기술을 활용한
현대미술의 진흥 도모
ㅇ 한국 현대미술의 글로벌시장 진출방안의 모색
ㅇ 신예 현대미술화가의 참여 기회의 장 마련
관람
대상ㅇ 전문가 : 화가/큐레이터, 인테리어, 문화상품서비스, 정보기술 관련자 등
ㅇ 일반 : 미술전공 학생, 미술감상
일반인, 정보기술 일반인 등 관심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