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09-08-28 ~ 2009-10-06
김명진, 김영욱, 김창언, 김현정, 류희선, 박건희, 박성환, 박영주, 박종호, 박준하, 성인제, 송영희, 안경수, 안상희, 안세은, 여강연, 윤정선, 이강원, 이상희, 이수연, 이수영, 이영조, 이정민, 전영기, 정경심, 정빛나, 조은정, 조재영, 최윤정, 최익진, 필 승, 한윤정, 홍남기, 황민희, 황연주,구인성
02-394-6411
“Salmons of KiMi(키미의 연어들) - 키미를 떠나 다시모인 작가들이 열어주는 감동의 가든파티”
2004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키미아트의 연례 작가 공모 프로그램인 ‘KiMi for You'를 통해 각 다른 주제로 전시에 참여 했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총 36명의 작가들이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전시의 테마와 공간 구성에 대해 의논과 협의를 거쳐 이전보다 한층 발전되고 다양해진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 전 시 명 : 'Salmons of KiMi' (키미아트 개관 5주년 기념전)
2. 주 최 : 키미아트 KiMi Art
3. 전시 일정 : 2009년 8월 28일 (금) - 10월 6일(화)_총 40일간
4. 오 프 닝 :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5. 전시 장소 : 1F, 2F, 야외정원
6. 전시 작품 : 입체, 평면, 영상, 설치
7. 참여 작가 (총 36명) :
구인성, 김명진, 김영욱, 김창언, 김현정, 류희선, 박건희, 박성환, 박영주, 박종호, 박준하, 성인제, 송영희, 안경수, 안상희, 안세은, 여강연, 윤정선, 이강원, 이상희, 이수연, 이수영, 이영조, 이정민, 전영기, 정경심, 정빛나, 조은정, 조재영, 최윤정, 최익진, 필 승, 한윤정, 홍남기, 황민희, 황연주
‘KiMi(貴美), 5년 간의 소리없는 여정’
평창동에 있는 키미아트가 2004년 개관이래, 5주년을 맞았습니다. 키미아트는 연례공모 프로그램인 ‘KiMi For You' 를 통하여 200여명의 신진작가들을 배출하였으며, 1년간 전시를 당 해의 선정 작가 들로만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류와 공간을 아우르는 주제와 다양한 매체의 전시구성으로 총 30여 차례의 자체 기획전으로 소신 있게 전시를 열어왔습니다.
'Salmons of KiMi'전은 개관5주년을 기념하여 공모 선정 작가들 중 36명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8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40일간 진행이 됩니다. 이번 전시는 키미아트 기획전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다시 모여, 전시 이후 발전된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개관5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작가들 간에 소통 가능한 네트워크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키미아트 과거 전시별 참여 작가
’Happy(2004)'의 최익진, 'Whey Protein(2006)'의 이수연, ‘Borderline(2006)'의 김명진, 박성환, 이강원, ‘Blooming the Life(2006)'의 윤정선, ’the Virtual Self(2007)'의 이영조, 황연주, ‘Pink Polaroid(2007)'의 이정민, 필승, 홍남기, 'the Naked by 75(2007)'의 조은정, 'Heavenly Garden(2007)'의 성인제, 정빛나, 'Inside & Outside(2008)'의 류희선, 박종호, 전영기, 정경심, '꿈꾸는 상자(2008)’의 안경수, 안상희, 이상희, 한윤정, 'Take Color(2008)'의 김현정, 여강연, 조재영, 'THEM,그들(2008)’의 송영희, 박건희, 황민희, ‘Stillness by Practice(2008)'의 구인성, 김영욱, 김창언, 박영주, ‘Stimulatives(2008)'의 박준하, 안세은, 이수영, 최윤정
1층에는 7명의 입체작가와 13명의 평면작가들이 작품을 공간별로 구성하여 작가들의 네트워크 쇼 형식으로 진행예정이며, 2층은 14명의 작가들이 5주년 기념전을 축하하고자 준비한 이벤트형식의 공동작업과 소품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리고 야외정원에는 관객참여로 이루어지는 박건희작가의 설치작품과 2층에는 홍남기작가의 영상작품이 선보입니다.
‘KiMi For You'출신 작가들이 한 데 모이는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현재까지 발전시켜온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확인함으로써, 키미아트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KiMi For You'(키미아트 연례 작가공모 프로그램)-작가들을 위한 열린 공간
키미아트 전시 중 가장 큰 특징은 ‘KiMi For You'작가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작가들로만 연간 전시를 구성하고 있으며, 그 중 개인전을 진행 할 작가를 별도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정신을 가지는 신진작가들의 작품과 전시공간의 조화를 최대한 탁월하게 구성하기 위하여 작가들 스스로 공간을 재해석하고 충분한 에스키스 작업과 의논과정을 통하여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Thanks to you: 당신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KiMi-
연어는 알을 낳기 위해 강물을 거슬러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과거의 터전에 대한 기억과 느낌이 퇴색되지 않게, 맑은 물과 신선한 산소가 있는 환경과 터전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almons of KiMi'는 개관5주년 기념전이라는 일회성 전시가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성 전시로써 출발을 함께한 작가들을 지켜보고 서로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합니다. 'KiMi For You'공모를 통해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부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시 이후 시간과 함께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를 자체 기획전과 개인전으로 다시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소통을 소중히 생각하고 키미아트 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전시기획에 대한 새로운 준비와 다짐을 해봅니다. 키미아트의 문을 두드려준 많은 작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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