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_ 2009년 11월 25일 ~ 2009년 12월1일
오프닝_ 2009년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장 소_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주 최_ ART2513
그림사진, 다같이놀자, 인터뷰, 플라워즈까지 사진이란 매체로 매번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방법으로 꾸준히 발표한 전민수 작가가 최신작 “Hold the Line”으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Hold the Line시리즈는 전민수 작가가 1999년도에 처음 시도한 포토드로잉이라는 표현 방법에서의 출발을 두고 있다. 단 새로운 매체인 EL wire 라는 신소재를 끌어들여 컬러풀 하지만 절제된 이미지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10년 전 자신의 정체성에서 출발한 전민수 작가의 화두는 주변인이 자신의 작품에 모델이 되어주면서 사람과의 소통, 관계, 공감을 통하여 자신을 확인하는 작업방식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고 이번 작품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다양한 색깔의 빛의 선이 만드는 신체의 형태와 빛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작품은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주변인과의 소통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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