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_ 2009년 11월 25일 ~ 2009년 12월1일
오프닝_ 2009년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장 소_ 가나아트스페이스 3층
주 최_ ART2513
담당자_ 기획팀 박철호 팀장 Tel. 02-953-8401 HP. 010-5585-2513
27살의 젊은 나이에 나이만큼이나 열정적인 작업을 남기기고 떠난 젊은 사진가 오영철의 3주기 추모전이 열린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그를 다시 한 번 기억하기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는
짧은 생애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사진에 대한 접근을 다방면으로 고민했던 오영철의 작품 중
생전의 마지막 작업인 한강작업과 Made in Seou I, II 를 정리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영철의 유작이 된 강렬한 흑백 파노라마 작품인 한강시리즈의 대칭적인 긴장감과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통해 작가의 마지막 작품세계를 마주할 수 있고 짧은 생애동안 사진과 함께 뜨겁게 살다간 오영철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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