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0-07-14 ~ 2010-07-19
권혁, 김대연, 김병수, 김성진, 김철윤, 도진욱, 모기홍, 박성열, 박종경, 변지현 , 안정환, 안창표, 양성훈, 예진우, 이승현, 이용학, 이원희, 장이규, 전재경, 한은영,김대섭
053-420-8015
“대구를 대표하는 구상화가들의 향연
대구구상회화의 진수를 감상하며, 8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대구 구상회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술시장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 21명을 초대하여 오는 7월 14일(수)부터 7월 19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전시실에서 개막된다.
지역미술시장을 흐름과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대구구상회화 대작전을 기획하여 대구에서 활동 중인 중・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구상회화 작품들을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전시로 개최해왔다. 2005년 말 부터 급속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미술시장은 현대미술이 가지는 시각적 기능과 미학적 가치기준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대형화 되고 기업화 되는 국내화랑의 등장과 국제아트페어의 참여를 통한 국내작가들의 해외 진출, 서울옥션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늘어나는 미술품 전문경매회사들의 설립, 다양한 테마와 지방화를 이룬 대규모 아트페어의 개최 등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국내 미술계 트렌드로 꼽을 수 있다.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은 아트페어나 미술품 경매가 아닌 백화점 갤러리에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원하는 가격대의 미술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전시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오고 있다.
미술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뛰어난 구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들이 참가하여 지역 내의 구상회화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현 미술계에서 구상회화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는 이번 2010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에는 전재경, 장이규, 이원희, 박종경, 안효(안창표) 등 대구지역의 중견작가들과 국내 미술시장에서 인기작가로 알려진 박성렬, 김대연, 이용학, 모기홍, 김대섭, 예진우 그리고 차세대 젊은 작가로 손색이 없는 안정환, 김성진, 권혁, 도진욱 등의 신진작가들까지 총 21명이 참여한다.
참여하는 작가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로 각자의 작품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출품된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와 두터운 마티에르로 시선을 잡아두지 않고 부드럽고 섬세한 붓놀림을 통해 대형 캔버스에 나타나는 자연과 사물의 이미지 보여주며 작가 저마다의 내면세계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각과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만들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 전시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80만원 한정판매 코너’가 다시 한번 마련되어 특히 주목된다. 작가들의 작품을 8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코너는 정상적인 작품가격에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작가들의 그림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전국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특별하고도 묘한 작품을 통해 대구 구상회화의 현 위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지고 구상회화에 전념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중한 전시가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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