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0-08-24 ~ 2010-09-19
백남준/박현기/김범/전준호/최우람/문경원/오용석/박준범
02-519-0800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전 <Powerhouse>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부터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의 계보를 한눈에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는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8인의 대표 미디어 및 설치 작가가 함께하는 그룹전 <Powerhouse>를 오는 8월 24일(화)부터 9월 19일(일)까지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개최한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정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은 미술계에서 특히 미디어와 설치 작가들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약 한달간 진행되는 이 대형 그룹전에는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과 국내에서 활동했던 미디어 아트 1세대 박현기를 시작으로, 그 뒤를 이어 현재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의 젊은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 전준호, 문경원, 김범, 최우람, 박준범, 오용석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 가을은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 KIAF 등 국제적인 미술행사와 더불어 각종 갤러리와 미술관의 중요한 전시들이 연이어 열리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미술 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본 <Powerhouse>전은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점차 중요한 위치를 점해가고 있는 한국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한국 미디어 아트의 계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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