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展
2010. 9. 16(목) - 11. 9(화)
개막식 : 9월 29일(수) 17:00
시상식 : 9월 29일(수) 17:30
'다양한 미술문화가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 마련'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미래의 한국과 세계의 미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2010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 공모’에서 젊은 작가들을 공모, 때로는 상식을 깨뜨리는 독특한 작품 등 수준 높은 45명(한국화 15명, 서양화 30명)의 신진작가들이 응모하였다.
전체적으로 고른 작품수준을 보였으나 심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한국화부문 4명, 서양화부문에서 4명
이 중에 가장 우수한 1명의 작가를 겸재 정선‘내일의 작가’로 선정
<한국화부문 : (곽수연, 한성대학교 강사), 이민우(한남대학교 회화과 졸),
제미영(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 황효실(이화여대일반대학원 한국화과 졸)
서양화부문 : 박하나(국민대 회화과 졸), 이승아(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졸),
이 흙(추계예대 서양화과 졸), 인정훈(단국대 서양화과 졸)>
이들에게는 겸재정선기념관에서 부스전(2010. 9. 16~11. 9)을 연다.
이들 중 ‘박하나(국민대학교 졸)’에게는
<2010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내년에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그는 잠자는 사람들을 재치있게 표현하였으나 일상에서 비일상을 보고,
탄탄한 조형력을 갖춘 점이 돋보인다.
또한, 나머지 7명의 작가들에게는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 증서’가 수여 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될 이 내일의 작가공모는 새로운 문화창조 및 한국미술문화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겸재정선기념관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심사위원<김진관(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윤동천(서울대학교 교수), 서성록(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별첨> 서성록 교수의 심사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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