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이창수
10.7 - 10.20 대전 모리스갤러리
이창수는 회화적 일루전을 볼륨으로 재구성했다. 유리 패널 위에 그림을 그리고 그것들을 겹쳐서 입체 회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풍경이나 정물 등 다양한 소재들을 입체회화로 표현했다. 그는 회화의 소재나 주제들을 발견하는 과정을 일련의 프로젝트로 수행했다. 가령 과거의 기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토대로 사진 속 주인공과 현장을 동행답사하고 그 결과를 회화로 재현하는 방식이다. 예술적 실천을 과거와 현재, 기억과 현실, 수용자와 생산자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이끌어냈다.
서울아트가이드 2010-11
김준기
이창수
10.7 - 10.20 대전 모리스갤러리
이창수는 회화적 일루전을 볼륨으로 재구성했다. 유리 패널 위에 그림을 그리고 그것들을 겹쳐서 입체 회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풍경이나 정물 등 다양한 소재들을 입체회화로 표현했다. 그는 회화의 소재나 주제들을 발견하는과정을 일련의 프로젝트로 수행했다. 가령 과거의 기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토대로 사진 속 주인공과 현장을 동행답사하고 그 결과를 회화로 재현하는 방식이다. 예술적 실천을 과거와 현재, 기억과 현실, 수용자와 생산자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이끌어냈다.
서울아트가이드 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