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0-09-01 ~ 2011-02-28
031-948-1001
기획의도
지난 6년 간, 총 61회의 다양한 근ㆍ현대 도자 전시를 선보이며,
도자전문 갤러리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한향림갤러리는
한향림 세라믹뮤지엄(Ceramic Museum)의 큰 테두리 안에,
제1관을 옹기박물관으로, 제2관을 현대도자미술관으로 명명하여,
보다 전문화된 체제를 갖추고 그 간의 결실을 하나씩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2009년 12월 21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해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경기도등록 제09-박-08호/관장 한향림)한 옹기박물관은
한국 옹기예술의 멋과 아름다움, 가치와 새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난 4월, 국립중앙박물관이 인정한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박물관ㆍ미술관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전은 물론,
옹기관련 워크샵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교육적인 장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며,
9월 1일부터는 ‘자연을 닮은 항아리_옹기展’을 준비하여
생활 속 소품과 지역별 다양한 항아리를 선보이는 1층 상설전과 함께,
독특한 질그릇과 귀한 푸레독의 미(美)를 한자리에서 비교ㆍ감상 하실 수 있도록
질그릇과 푸레독展(Ⅱ)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흙과 불, 그리고 자연의 정취를 담아낸 옹기도 감상하시고,
옹기 속에 스며있는 옹기장이의 손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0년 9월 1일 개관한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은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소장 도화전_도화만개(陶畵滿開)’를 준비하여
근ㆍ현대 도자기중 도화(陶畵)를 주제로 한 다양한 컬렉션을 중심으로
국ㆍ내외 현대 도화(陶畵)의 흐름과 방향을 선보이며,
도자기와 함께 도자기의 표면에 그려진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881년 출생한 피카소의 도화 작품을 시작으로 1930년까지 출생한 화가들의
도화작품을 선보이는 지하 1층의 상설전과 함께,
1930년 이후에 출생한 화가, 도예가, 작가의 현대화되고 조형성이 가미되어진
독특하고 다양한 근ㆍ현대 도화작품을 한 공간에서 비교ㆍ감상 하실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예의 범주 안에 갇혀있던 도자공예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도화(陶畵)를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예술혼을 따라가 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5월 5일 오픈한 '카페 비트윈(cafe between)'은
현대도자미술관의 1.2층에 자리한 ‘아트 카페(Art Cafe)’로서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중 세계 각국에서 컬렉션한 아트 컵세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컬렉션을 변화 있게 보여드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향림갤러리에 모아 주셨던 여러분의 기대와 요구를 집약하여,
헤이리의 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다가가겠습니다.
전 시 명 :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소장 도화(陶畵)전_도화만개(陶畵滿開)
전시기간 : 2010년 9월 1일(수)~2011년 2월 28일(월)
전시장소 :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B1.3F)
전시구성 : 근ㆍ현대 도화(陶畵)작품
관람시간 : AM 10:00 ~ PM 7:00 (주중) / AM 10:00 ~ PM 8:00 (주말)
전시문의 : T. 031-948-1001(dir:335) / F. 031-948-4434
http://www.heyrimuseum.com/ info@heyri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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