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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어 특별한 달처럼 느껴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12월 25일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대학로]미오 갤러리는 작가와 관람객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유쾌함을 담은 ‘Fun Fun Christmas Gift 展’을 12월 3일부터 3주 동안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예술적 감각과 정성이 담긴 작품을 자선 판매를 통해 갤러리 수익 10%를 불우이웃에 기부된다.

평면 작품에서도 20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창적이고 퀄리티 높은 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여 작가들의 인지도를 넓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젊음의 거리 ‘대학로’를 미술계 영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꾸며나갈 <Fun Fun Christmas Gift 展>의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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