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7 ~ 2011-02-06
송이거 Song Yige
02-519-0800
내면의 감정을 고요히 탐닉하는
중국 신예 작가 송이거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쩡판즈가 발굴한
송이거의 작품세계 국내 첫 선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는 2011년 새해 첫 전시로 1월 7일(금)부터 2월 6일(일)까지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중국의 신예 작가 송이거(Song Yige)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송이거는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쩡판즈(Zeng Fanzhi)가 발굴하고 추천하는 중국의 여성 신예작가이다. 1980년도 하얼빈(Harbin)에서 태어난 송이거는 Luxun Academy of Fine Art에서 Fine Art 학사와 석사 학위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베이징에서 작업하고 있다. 2010년 베이징에 있는 아트미아 갤러리(ART MIA Gallery)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작가는 삶과 환경에 영감을 받고, 자신이 느끼는 또는 느꼈던 감정에 집중하여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80년대 생으로 변해 가는 도시(베이징)를 느끼며 자란 작가는 화려하고 현란한 시각적인 언어로 소통하는 같은 나이 또래의 다른 중국 작가들과는 달리 본인의 일상 생활 속 또는 과거의 경험 등을 소재로 ‘감정’ (Emotion)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캔버스에 드러낸다. 총 16점이 전시되는 이번 송이거의 개인전을 통해 중국의 떠오르는 신진 작가의 새로운 감성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는 작가로서 제 주위에 존재하는 진실된 감정들 (Real emotions) 을 포착하려고 합니다. 물감은 단지 도구일 뿐이고, 저의 느낌들(Feelings)이 제 작품의 진정한 근원입니다…… 저는 진실된 감정(True Emotion)을 작품 안에 표현하고 싶습니다.” - Song Y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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