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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진 개인전> -

○ 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에서는 2011년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7일간 ‘강정진 개인전’을 개최한다. 

○ 서양화가 강정진은 원광대학교, 동대학원졸업, 예원예술대학교 미술디자인학부 교수, 개인전 18회, 단체전 및 국제교류전300여회, 프랑스르살롱전 은상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역임, 춘향미술대전심사위원장, 한국미술협회이사 겸 미술교육원위원회위원장, 서울미술협회부이사장, 종로미술협회부회장, 마포구청장식미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4회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본상을 수상하여 오늘에 이른다. 

○ 신작발표는 200호, 100호, 50호, 20호등 약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작품들은 신표현주의 작품으로 Dripping기법 과 색 점이 공간여백과 앙상블을 이루는 형이상학적인 자연율의 회화세계가 영하의 신묘년, 새해의 추위를 뜨거운 열정으로 녹여 드릴 것으로 본다.

   작가는 전주에서 서울을 오가면서 활동을 해온 차, 지난(사)한국미술협회제정 미술의 날 시상식에서 미술인상 본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중앙과 지역문화의 수평적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음은 물론 미술교육의 지도자로서 새로운 가치관으로 정착하여 위상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전시는 가슴으로 그려낸 한국의 자연을 독창적인 기법 뿌리기, 번지기, 색점 등을 혼합재료와 함께 표현 신 개념의 화법구성과 형식미세계를     총 동원한 18번째의 신작발표이다.

   이번 신작발표가 그 어느 때 보다 깊이 있고 포근한 것은 작가의 진정한 내면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신작발표가 작가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깊이 있는 내면세계를 표현하였고, 자연의 포근함과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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