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1-03-23 ~ 2011-03-29
김이랑, 김태현, 박수근
02.764.1389
초당 30프레임의 반짝하는 시간 동안 프레임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으려 한다.
반.공.감은 갤러리 벽면에 영상을 투사해 사물에 매핑시키는 작품으로 빔 프로젝트의 빛과 어둠이란
상반되는 요소의 조화로 만들어지듯, 전시장의 한정된 공간을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상반되는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 주제인 울림과 정적, 움직임과 정지, 크고 작음의 요소들은 흑과 백의 단순논리가 아닌
그 사이의 범위내에도 다양한 방법과 선택이 있을 수 있으며 둘의 조화는 새로움을 재창조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디자인과 예술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 한다면 함께 조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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