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전시는 독일에서 한참 주가를 날리는 손소영 선생님의 추상화전으로 시작합니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지난 20여년간 회화작업을 해온 40대 중반의 여류화가인 작가는 사람과 자연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그의 추상작품은 독일 미술의 현주소이기도 합니다
한국작가로서 독일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거론되는 손소영선생의 힘있는 작품세계는 새로운 감성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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