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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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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소장품전>  개막


○ 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2011년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1일간 <2010 신소장품전>을 개최한다. 

○ 2011년 새봄을 맞아 2010년 소장품의 수집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로, 2010년 한 해 동안 구입과 기증, 관리전환을 통해 수집한 소장품 73점을 최초로 공개한다.

○ 이번 전시에는 미술관 개관 이래 수행되어 온 ‘지역미술의 정체성 추구’라는 소장품 수집의 목표를 계승하면서 전북미술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북지역의 작고작가와 원로, 중견, 청년 작가를 망라하는 작품들로 다양한 유형의 작품들이 선보      이게 된다. 

○ 권갑석, 김진우, 소병호 등 전북 미술의 기틀을 마련하고 근대 회화사에서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던 작고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북 미술의 전통과 근간을 재구성 해보고자 한다.

○ 임동주, 김혜미자, 김춘식 등 전북미술의 발전 과정을 함께한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북 미술의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 하고자 한다. 

○ 오융경, 이철량, 박계성 등 작품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전북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번 전시에는 전북 지역 작가의 작품 외에도 정기호, 홍성익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한층 다양해지고 풍부해진 소장품의 구성을 볼 수 있다. 

○ 이번 전시에는 미술 평론가로 활동 중인 경원대학교 윤범모 교수님이 기증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의 작품수집심의위원을 맡게 된 인연을 계기로 미술 분야의 자료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자료 6,300여 권을 기증하시면서 함께 기증해주신 작품들이다. 

○ 아무 조건없이 오로지 많은 연구자들과 일반인들이 본인이 기증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윤범모 교수님의 정신은 예술과 미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이번 전시를 통해 소유나 투기를 위한 수집이 아닌 나눔과 봉사를 위한 수집의 의미와 지역의 기증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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